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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내 해외 미국 ETF 투자 세금 분배금 배당금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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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미국 ETF 투자 세금 분배금 배당금 완벽 정리

 

국내 ETF과 해외 ETF의 세금과 배당금, 분배금에 대한 처리 방법은 각각 다르므로 정리하겠습니다.

국내 ETF의 세금과 배당금, 분배금 처리 방법

국내 ETF는 배당금, 분배금, 세금 등을 전액 투자자가 수령합니다. 따라서 국내 ETF의 경우 배당금과 분배금에 대한 세금은 투자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ETF의 배당금 및 분배금에 대한 세금 공제율은 22%입니다.

해외 ETF의 세금과 배당금, 분배금 처리 방법

해외 ETF의 경우 배당금, 분배금, 세금 등의 처리 방법은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다르며, 국내 세법에 따라 일부 세금이 공제될 수도 있습니다. 해외 ETF의 배당금과 분배금에 대한 세금은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공제되며, 공제된 세금은 국내 세법에 따라 처리됩니다.

미국 ETF의 경우, 배당금과 분배금에 대한 원천징수세금인 미국 예금자 보호법 (Backup withholding)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국내 세법에 따라 일부 세금이 공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ETF를 투자하려면 해당 국가의 세법에 대한 이해와 국내 세법에 따른 세금 처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ETF에 따라 관리사에서 세금 처리를 대행해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ETF의 세금 처리 방식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 종류별 과세 방법

 

ETF는 종류에 따라 과세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TF는 국내 ETF와 해외 ETF로 나뉘며, 각각의 ETF는 다시 국내 주식형 ETF, 국내 채권형 ETF, 해외 주식형 ETF, 해외 채권형 ETF 등으로 분류됩니다. 이에 따라 ETF의 과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 주식형 ETF
  • 매도 시 양도소득세 22% (거래 비용은 종가 대비 0.15%~0.75% 정도)
  1. 국내 채권형 ETF
  • 매도 시 양도소득세 22% (거래 비용은 종가 대비 0.05%~0.25% 정도)
  1. 해외 주식형 ETF
  • 매도 시 종가 대비 0.25%의 양도세 (포괄 세금) + 외환 수익금에 대한 세금 22% (거래 비용은 매매액 대비 0.2%~0.5% 정도)
  1. 해외 채권형 ETF
  • 매도 시 종가 대비 0.25%의 양도세 (포괄 세금) + 22%의 세금 (거래 비용은 매매액 대비 0.2%~0.5% 정도)

즉, 국내 ETF는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해외 ETF는 매도 시 양도세와 외환 수익금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세금 외에도 ETF에 따라 배당금, 분배금 등이 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한 세금도 부과됩니다. 따라서 ETF 투자 시 세금 부담을 고려하여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세금과 절세

 

손실중인 종목을 팔고 다시 사서 손해를 확정짓는 방법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확정짓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중인 종목을 판매하고 다시 동일한 종목을 구매하는 "손절매 후 복귀"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 전략은 "세금 절약"이나 "재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략은 세무 당국으로부터 불합법한 세금 회피 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실제로 수익을 올리기 전에 자세한 세무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전략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손실을 확정짓기 위해 판매한 종목이 다시 상승하면 이를 다시 구매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전략은 잘 계획하고, 자세한 분석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간 증여가능금액이 6억원까지 증여하여 취득가액 리셋

 

부부간 증여 가능 금액이 6억원까지이므로,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최대 3억원까지 부동산, 유가증권 등을 증여할 수 있습니다.

부부간 증여를 받게 되면, 해당 자산의 취득가액은 증여받은 시점의 시장가격으로 변경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또는 유가증권 등을 증여받은 경우, 증여받은 시점의 시장가격을 해당 자산의 실제 취득가액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이후 해당 자산을 매도하여 얻는 이익에 대해서는 증여받은 시점의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산출된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부부간 증여를 통해 자산을 취득하게 된 경우, 이후 해당 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라 세금 부담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산을 증여받은 이후 일정 기간 이내에 해당 자산을 처분한 경우에는 취득가액 리셋의 효과가 상쇄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처분한 자산의 실제 매도 가액에서 취득가액을 차감한 금액에 대해 세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따라서, 부부간 증여를 받은 후에는 일정 기간 이내에 해당 자산을 처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부간 증여를 받은 경우에도 세무서에 증여신고를 해야 합니다. 세무서에서는 증여세를 부과하게 되며, 부동산 등의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간 증여를 받은 경우에는 세무서와 상담하여 세금 부담 및 증여신고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세 방법으로는 국내 ETF는 원천징수를 받아야 하므로 세금을 절약하기 어렵지만, 해외 ETF는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경우가 있어 원천징수를 회피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금 조약이 체결된 국가의 ETF를 선택하거나, 해외 투자 계좌를 개설하여 원천징수를 회피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해당 ETF의 매도이익에 대해 종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투자 시 세금 부담을 감안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