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나이 타율 키 연봉 손크기 프로필 정보

김하성 나이 타율 키 연봉 손크기 프로필 정보 

김하성 선수의 프로필입니다:

- 이름: 김하성
- 출생: 1995년 10월 17일 (27세, 2023년 기준)
- 출신지역: 경기도 부천시
- 신체:
  - 키: 179cm
  - 몸무게: 85kg
  - 혈액형: O형
-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 데뷔: 2014년 넥센/키움히어로즈
- 현재 소속: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계약: 2021~2024 / $28,000,000 (한화 약 300억)
- 연봉: 2023년 / $7,000,000 (한화 약 91억)
- SNS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hhh_07](https://instagram.com/hhh_07) 

김하성 선수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야수로서 1번 타자로 뛰고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최근 15게임 연속으로 멀티출루 기록을 갱신하며 대단한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기세는 이치로와 동일한 수준이며, 현재의 모습을 보면 조만간 더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에 KBO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데뷔한 김하성 선수는 이종범, 강정호 선수와 함께 유격수로 30홈런을 기록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풀스윙과 파워풀한 타격은 엄청난 손목 힘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피지컬을 기반으로 합니다. 수비에서도 동물적인 감각을 보여주며 공을 거르는 동체시력과 빠른 반응속도는 탑클래스입니다.

김하성 선수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큰 손으로, 이것이 그의 타격 비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누나와 손크기를 비교한 사진에서도 그의 손크기는 두배 차이가 나는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외모 역시 매력적이며 여자친구도 넥센히어로즈 시절에 잡혔다고 합니다.

김하성 선수는 넥센히어로즈 시절 스프링캠프에서 거짓말탐지기에 연속 3번 걸려서 "구라성"이란 별명이 붙었고, 이명박 전대통령을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댓글로 인해 "각하성", "가카성"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누리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김하성 드디어 추신수와 나란히 - 16경기 연속 안타 팀도 4연패 탈출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으로 추신수(SSG 랜더스)와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되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으로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및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시즌 타율은 0.290까지 올랐다. 김하성의 타격을 보면 어느덧 3할 타율이 눈에 띄게 올라갔다.

첫 세 타석에서는 범타로 침묵했지만, 6회 2사 2루부터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깨끗한 좌전 적시타로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이는 2013년 추신수가 기록한 코리안 빅리거 최고 기록과 같다. 13일의 경기에서 더 많은 안타를 추가한다면 추신수의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성의 두 번째 안타는 팀에게 더 소중했다. 경기 상황은 7-5로 쫓기는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상황이었다. 분위기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김하성이 포문을 열어 승기를 굳혔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밥상을 차렸다.

김하성 선수는 지속적인 활약으로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추신수와의 경쟁 역시 눈에 띄게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 선수가 만든 득점권 기회에 중심 타선이 활약했습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좌선상 2루타로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다시 후안 소토가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더 했습니다. 이어 잰더 보가츠의 중전 안타까지 나오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상대에게 내준 만큼의 득점을 더하며 10-5의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최근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당하던 4연패에서 벗어나며 가을야구 도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전반기 막판까지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1위를 달리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날의 패배로 최근 9연패에 빠져 가을야구 도전이 위태롭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한편, 김하성과 동료가 된 최지만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후에도 7번 타자와 지명 타자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그쳤습니다. 이적 후 7경기에 나선 그에게는 아직까지 안타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최지만 역시 조속히 안타를 기록하며 팀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밤낮으로 노력하면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에 타이를 이루었으며, 한국인 빅리거들을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의 가치를 강조하며 그의 활약을 조명하였습니다.

김하성은 최근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추신수(현 SSG 랜더스)가 2013년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작성한 한국인 빅리거 최다 연속 안타 기록에 타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김하성은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를 거쳤던 모든 선수를 존경한다. 빅리그에서 뛴 모든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존경한다. 그들을 보면서 자랐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빅리그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20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도전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고 무대에 오른 것입니다.

김하성은 MLB 데뷔 첫해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개인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올해에는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1경기에서 타율 0.290, 15홈런, 42타점, 27도루, 64득점에 OPS 0.83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하성은 타석에서의 인내심을 바탕으로 성공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스윙하는 비율이 작년에 비해 떨어져 19.3%로 개선되었으며 볼넷 비율도 높아져 출루율과 타율 모두 상위권에 속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뛰어나며 주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하성의 활약에 대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 밥 멜빈은 "김하성은 시즌 내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 팀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김하성은 연속 안타 등의 기록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매일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성장과 노력을 응원하며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