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빅상지 디스패치 박상지 카페 학교폭력 상지여중 멤버

김히어라 빅상지 디스패치 박상지 카페 학교폭력 상지여중 멤버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동창생의 글이 나와 김히어라가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진=김히어라 SNS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SNL 코리아' 시즌4의 마지막 호스트로 결정되어 김히어라의 출연이 취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김히어라는 SNL 대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들이 그를 지지하며 학폭 의혹을 부인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지여자중학교도 김히어라와 연관된 논란으로 학교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를 표명하며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에 대한 반증글과 동창생들의 지지글이 등장하면서 여론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한편, SNL 코리아 출연이 취소된 김히어라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히어라와 관련된 논쟁과 반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히어라 20년전 학폭 없다 수습나선 상지여중

강원도 원주시 소재의 상지여자중학교가 이 학교 출신 배우 김히어라를 둘러싼 일진 및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학교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로 인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상지여중은 7일 교장의 이름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배우 김히어라는 20년 전인 2004년 본교에 재학했다"라며 "관련 보도로 인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본교를 '일진 모임과 학교폭력이 만연한 명예롭지 못한 곳'으로 오해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지여중은 또한 "현재까지 교내 학교폭력 사안이 하나도 없는 학교"라며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협력하여 학생 간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더불어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 활동과 학습 및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상지여중은 "학교의 교직원은 김히어라 관련 기사에 대한 취재나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며 "해당 기사 내용은 2023학년도 현재 교육 활동 상황과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학교명과 학교 전경 사진 등이 무단으로 사용되었음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9월 6일, 김히어라에게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이 제기에 대한 디스패치의 보도

김히어라는 과거에 일진 모임 '빅상지'에 가입한 경력이 있으며, 김히어라 본인도 이러한 가입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폭 의혹에 대한 취재는 이미 6월에 마무리되었으나 김히어라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요청으로 3개월 동안 보도가 미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디스패치의 취재과정에서 김히어라는 본인은 그룹에 속해 있었지만 직접적인 폭언이나 폭행에 가담한 적이 없었으며 단지 방관자로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학교폭력 의혹 보도가 나오자, 김히어라가 호스트로 예정되어 있던 'SNL 코리아 시즌 4'의 9회차 예고편이 비공개 처리되었고, 7일 현장 녹화가 취소되어 본방송도 결방되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예고편을 학폭 콘셉트와 연관지어 편집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은 2020년대에 학교폭력 문제가 대중적으로 민감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여론이 매우 민감해진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김히어라가 학교폭력을 다루는 드라마에 가해자로 출연한 점과 연관돼 논란을 더 커지게 하고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게시하고,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약자를 괴롭히거나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2023년 9월 7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후속 보도를 발표했습니다. 김히어라는 손편지에서 학창 시절의 일진 무리 가입을 인정하지만, 누군가를 악의적으로 괴롭히거나 폭언 및 폭행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김히어라를 지지하는 제보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타나고 있으며, 그중에는 과거의 일진 가입과 관련된 경험을 언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김히어라의 방송 활동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SNL 코리아 시즌 4' 9회차 예고편이 비공개 처리되었고, 촬영도 취소되었습니다.
-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종영 인터뷰가 취소되었습니다.
- 뮤지컬 "프리다" 라운드 인터뷰가 취소되었습니다. 단, 뮤지컬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디스패치 연예매체가 김히어라가 상지여중 재학 당시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김히어라 측은 "빅상지 카페에 가입해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사실은 있지만, 일진 활동에 참여하거나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모욕도 욕"이라고 불리는 김히어라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퍼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을 다루며 주목받았던 배우 김히어라가 실제 학창시절에도 소위 '일진'이었고 학생들을 괴롭혔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계에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사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는 학폭 가해자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김히어라가 일부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가 있었지만, 그 후 김히어라와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면서 '진실 공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6일 한 매체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의 여자 중학교에서 '빅OO'라고 불리는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고 보도하였고, 김히어라 역시 빅OO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김히어라는 "놀았던 건 사실"이라며 "일진 모임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친한 친구들끼리 온라인 카페를 만드는 게 유행이었고, 그냥 모임에 가입한 것뿐입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직접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었으며 자신의 존재가 무서웠을지 모른다며 "그 당시 방관자로 살았던 것 같다"고 반성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분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모임에 참여한 것 자체로 김히어라를 가해자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은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와 구분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주장은 "어떤 그룹에 속해 있으면 그 그룹의 일원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후자의 주장은 "어린 시절에 실수로 그 모임에 참여하였지만 나중에는 그 모임과 관련을 끊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히어라가 직접 폭력을 가한 피해자에 대한 주장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초기에 이 사건을 제보한 사람은 김히어라가 가해자 모임에 속해 괴롭힘을 주도했다고 주장했지만, 김히어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생인 A가 그를 옹호하는 글을 게시한 일이 있습니다. A는 7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김히어라 중학교 때 유명했어요. 소위 노는 애들 무리였지만, 요즘 학폭 이슈로 애들을 괴롭히거나 한 기억은 없어요. 가장 큰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 정도였어요. 저는 그냥 본대로 썼어요. 누구 하나 과장된 가십으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김히어라를 향한 직접적인 피해를 고백하는 이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주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김히어라가 "방관자였지만 직접 때리지는 않았다"는 주장과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는 A의 주장을 의심하며 동창임을 증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옹호적인 글을 무조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학폭 관련 보도와 그에 따른 입증의 어려움은 연예계에서 몇 년째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스타들이 학폭 폭로로 인해 갑작스럽게 쇠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폭 주장과 실제 사건의 확인은 어려운 일입니다. 학폭 사건은 흔히 폭로 시점으로부터 10년 이상이 지난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물적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연예인들은 오히려 무죄임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김히어라를 둘러싼 논란에서도 학폭 사건의 확실한 입증은 어렵습니다. 그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으며, 학폭 관련 진실 공방은 향후에도 계속되리라 예상됩니다.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과 관련된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2004년에 김히어라는 강원도 원주 상지여자중학교에 다녔습니다. 이 학교에서 김히어라와 관계가 좋았던 A씨는 수업 중 교실을 빠져나가 다른 반 학생들의 물건을 훔쳤는데, 그 이유가 바로 언니인 김히어라를 돕기 위해서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김히어라는 절도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동생인 A가 자발적으로 그 행동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히어라가 당시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였다는 점에서 아무도 이 설명을 믿지 않았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월에 김히어라의 학폭 제보를 받았고, 해당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방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김히어라의 학폭 소식을 접하자,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10명의 상지여중 출신 개인별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증명하려 노력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에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문의했고, 김히어라는 상지 여중의 활동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빅상지'의 주된 활동은 갈취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들은 돈을 갈취하고 선배들에게 상납했으며, 돈이 없는 학생들을 욕하고 때렸다고 피해자들이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김히어라는 폭행 가담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은 2004년에 강원도 원주의 상지여자중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학교에서 김히어라와 친한 A씨가 수업 중 교실을 빠져나가 다른 학생들의 물건을 훔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김히어라의 도움을 원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당시 김히어라는 절도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동생인 A가 자발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김히어라가 당시 '빅상지'라고 불리는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 주장을 의심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월에 김히어라의 학폭 제보를 받았으며, 해당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방영 종료를 기다렸습니다. 김히어라의 학폭에 대한 보도를 시작한 후, 5월부터 6월까지 약 10명의 상지여중 출신 개인들의 학폭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에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문의했을 때, 김히어라는 상지여중의 활동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빅상지'의 활동은 주로 돈을 갈취하고 선배들에게 상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돈이 부족한 학생들을 모욕하고 폭행하는 것으로 피해자들이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폭행 가담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김히어라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돈을 빼앗아 담배를 샀다는 등의 주장을 하면서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담배에 대해서도 자신은 피우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제보자들은 반대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피부는 하얗고, 눈은 갈색이고, 이름은 특이했죠. 주목을 받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강해져야 놀림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를 합리화했습니다"라고 덧붙였으며, 더글로리 출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저를 합리화하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나 정도는 가해자가 아니야'라고 생각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사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마지막으로 당시의 상지여중 출신들이 '카톡' 대화방을 첨부했는데, 그곳에서 김히어라의 모습이 당시 빅상지에서 활동했던 모습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따라서 진실은 여전히 모호한 상황이며, 김히어라의 소속사도 아직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황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사와 증거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