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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디 블로그 낙태 BJ 진성준 사생활 폭로 송아리 전 남친 미스틱 강요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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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디 블로그 낙태 BJ 진성준 사생활 폭로 송아리 전 남친 미스틱 강요 성폭력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인 BJ 유혜디와 전 프로게이머인 미스틱 진성준의 개인 사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유혜디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미스틱과 관련된 폭로글을 게시했는데, 이 글에는 미스틱이 라이브 방송 중에 유혜디에 대해 언급한 사건부터 시작했습니다. 미스틱은 방송 도중 "유혜디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한 번 물어보세요"라고 언급한 후, 상세 내용이 나왔습니다.

유혜디는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긴 글을 게시했는데, 그 글에서는 시작부터 "가만히 있던 제게 언급된 상대로 인해 제 유튜브 댓글과 커뮤니티에서 아직도 악플이 남아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이후의 폭로 내용은 매우 중요하고 가벼운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기 전에 많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상대방의 추악한 행동으로 인해 각오하고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이며,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전하고자 했습니다.

폭로에 따르면, 유혜디와 미스틱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연인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4월에는 피임을 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가졌고, 5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유혜디는 불안한 마음을 표현했으나, 미스틱은 이를 무시하고 임신 중에도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다시 만들면 되지"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유혜디와 미스틱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로맨틱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4월에 피임을 하지 않은 채로 성관계를 가졌고, 5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 유혜디는 불안한 감정을 표현했지만, 미스틱은 그를 무시하고 임신 중에도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상황을 다시 고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야지"라는 주장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유혜디는 임신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색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미스틱의 어머니는 유혜디에게 임신 중절을 고려하도록 조언한 적도 있었고, 미스틱 또한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낙태하라고 말한 적도 있고, 아이를 키우겠다고 다시 언급한 적도 있었으며, 도저히 상황을 어떻게 다룰지 모르겠다며 오열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혜디는 임신 중에도 성관계를 계속하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자는 동안 미스틱이 성관계를 시도하고, 이에 반발하여 울고 떼쓰기를 한 뒤에도 미스틱이 이러한 행동을 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혜디는 자는 동안 이러한 상황이 최소 7번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스틱과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유혜디가 혼자 키우기로 결심한 순간, 이미 배 안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움직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혜디는 미스틱을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중절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 아직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2주도 경과하지 않은 시기에 미스틱이 성관계를 요구하여 출혈과 염증을 일으킨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유혜디가 아이를 안전하게 양육하려고 아이를 다른 지역으로 화장하여 보냈다는 증명서를 제시했을 때, 미스틱은 슬퍼하는 어떠한 반응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혜디와 미스틱 사이의 결별 원인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아직 연인 사이일 때, 미스틱이 다른 여성 BJ와 만난 사실을 유혜디가 알게 된 것 때문이었습니다. 이 여성 BJ는 처음에는 미스틱에게 여자친구가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지만, 유혜디에 따르면 이 정보도 거짓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혜디는 미스틱과 결별하기 2주 전에 정신적으로 굉장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는 "스토커가 칼과 유해한 물질을 가지고 나타나 폭력을 가하며, 감금, 협박, 강간, 심지어는 살해까지 위협했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목숨이 위험에 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에는 정신적 고통으로 자신을 피해자로부터 분리하는 것으로 여겼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유혜디 자신이 겪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남자친구인 미스틱에게 알린 유혜디에게 미스틱은 "그런 상황에서 왜 더 말하지 않았느냐"라며 분노했습니다. 또한 병원에 대한 걱정 대신에 전화를 끊고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혜디는 "말하기 정말 어려운 이야기이며, 두려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사실입니다"라며 "내가 방송 활동을 하며 많은 루머와 허위 이야기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큰 고통을 안겼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불쾌한 내용을 듣게 해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유혜디의 폭로 글이 나왔을 때, 미스틱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청자들이 급속하게 채팅방을 가득 채우며 "유혜디가 글을 올렸다"라고 전하고, 그 중 일부 팬들은 방송 종료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미스틱은 이에 "갈게요! 미안해요!"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그 후 8일 새벽, 미스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유혜디를 '상대방'이라고 언급하면서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나열했습니다.

먼저 방송에서 미스틱이 유혜디를 언급하지 않고, 폭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년 넘게 협박과 스토킹의 피해를 받아 왔다. 지친 상태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때 대화하고 싶지 않았고, 나중에 사과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유혜디가 임신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에 대해 나무랐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유혜디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 "내 성격상 일이 먼저 생기고 나서 해결하는 편이라 '에이, 그러겠냐?'고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총 31가지로 정리한 입장문에는 대부분 유혜디 측에서 제공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반박 내용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타당한 근거나 다른 정보를 제시하기보다는 기억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유혜디가 임신 중 산모와의 성관계를 피하려고 할 때, 미스틱이 "다시 만들면 되지"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스틱이 "내가 그런 발언을 했는지 기억하기 어렵지만, 만약 그렇게 했다면 XX 같다. 성관계 후에 사과를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게임용 캐릭터를 보고 음란한 언급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러운 농담이었다고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서 불쾌한 행동을 하거나 비방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말다툼이 있었다는 기억은 있다. 막말은 오히려 상대방이 자주 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유혜디의 임신 중절수술 이후에 미스틱이 거짓말을 한 후 술을 마시러 나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무슨 거짓말인지 모르겠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만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틱은 "낙태는 좋지 않은 일이며, 내가 잘못한 점도 알고 있다"면서도 "나는 이런 일을 한 번 더 겪고 싶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싸울 때나 헤어질 때 '폭로하겠다', '방송을 접게 해주겠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등의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연인 관계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미스틱은 더 이상 그를 만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박과 욕설로 자신을 괴롭힌 것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보미 미스틱이 게임 방송 중에 유혜디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는 추측도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로서 미스틱의 해명문은 삭제되었으며, 소셜 미디어 댓글 창도 모두 비활성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