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바니걸스 고재숙 프로필 나이 언니 고정숙 남편 딸 전소니 전주니 근황 이날 바니걸스의 고재숙은 언니 고정숙을 언급하며, 전성기를 누린 후 휴식을 취한 당시를 회상합니다. 고정숙은 62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재숙은 "언니에게 미안하다. 나 때문에 활동을 못했다. 집에서 (활동을) 반대했다. 아이를 키우고 가정에 충실하길 원했다. 언니는 활동하고 싶었지만 제가 협조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다"고 밝히며, 바니걸스 활동을 다시 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고재숙은 "언니가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컸으니 다시 활동하자고 했는데, 나는 조금만 있다가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됐다. 그때 때문에 활동을 못한 게 아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재숙은 "우리는 자매가 아닌 쌍둥이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