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별세 올해는 많은 슬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예술계의 큰 빛 중 하나인 류이치 사카모토가 별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서보 화백의 별세 소식은 마음 아픈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박 화백은 지난 2월에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평생 담배를 피우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나서야 담배를 끊었다"라며 "나이가 92세이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시간을 선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박 화백을 '지칠 줄 모르는 예술가'로 묘사했습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면 최근까지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작업을 하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박 화백의 재단 관계자는 그의 별세가 "너무 갑작스러운 운명"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