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 특수폭행 흉기들고 폭언 폭행 사건 총정리 전말 프로필 한국의 유명 셰프 정창욱(43)이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 일부 감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익환 김봉규 김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에 대해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10개월 판결을 뒤엎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내용, 수단 등을 고려하여 정창욱의 행동이 매우 나쁘며, 피해자들이 정신적 충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는 정창욱이 3천만원씩을 피해자들에게 배상하고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하여 1심 판결이 너무 엄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감형 판결을 내렸지만, 여전히 징역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