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시부모 봉양 진실공방 혁신안 시누이 글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은경은 남편과 사별 후 18년 동안 시부모를 모시는 주장을 했지만, 이에 대해 거짓 주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시누이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주장을 반박하며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누이는 돌아가신 분들을 욕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런 진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김은경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사안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한 거짓 주장에 대해 여론은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은경의 시누이는 거짓 주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료 공개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김은경의 인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더 자세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와 여론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사안의 진상 파악을 위해 추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은경, 시부모 모신 적 없어 시누이 추정 글 논란

 

김씨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한 주장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블로그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욕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며,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남편이 살아 있을 때를 포함해 한 번도 시부모를 모시지 않았으며, 시부모에 대해 공경심을 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18년 동안 김은경에게 악담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씨는 김 위원장 남편의 사망 정황, 사업체 명의 변경, 부모님의 비극적인 사망 등에 대한 가정사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는 김 위원장의 시누이 주장을 인용한 기사를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비판과 거대 야당의 혁신을 맡긴 사람도 같은 부류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강민국도 해당 글의 사실 여부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사실 확인이 이뤄진 뒤에 당의 입장이나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글이 김 위원장 개인 사안이며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의 박광온 원내대표도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직접적으로 질문받은 기자들에게 개인사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답변하며 김 위원장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안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으며,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이미지와 신뢰성에 대한 평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청년좌담회에서 아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과 노인단체 등으로부터 '노인 비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여 공식 사과를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시댁 어른들도 남편 사후에 제가 18년을 모셨다. 어르신들을 공경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언급하며 사과의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발언과 사과로 인해 여론은 여전히 분주한 상태입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노인들을 비하하거나 혹은 노인들의 권리를 제한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발언 오해인지에 대한 논란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과를 통해 김 위원장은 논란을 진정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 사안은 여전히 민감한 이슈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조사와 해명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이 사안이 김 위원장의 이미지와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여당 "이재명, '시부모'논란 김은경 즉각 경질하라

 

국민의힘은 7일 '노인폄하' 논란에 이어 시부모 관련 폭로가 이어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즉각 경질하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향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혁신위의 첫 번째 과제로 선정했다"며 "하지만 립 서비스에 불과했던 것인지 50여일이 가까운 기간 동안 관련 대책은 사라져버렸고 혁신은커녕 국민 염장만 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이 혁신한다고 와서 망신만 자초하고 있다"며 "혁신을 주도한다는 사람이 노인 비하 발언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더니 이를 수습한다며 대한노인회를 방문하고 사과하면서 했던 '시부모 18년 부양'도 새빨간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쯤 되면 자신이 문제만 일으키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음을 인지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혁신은 이미 철저하게 실패했다"며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을 이재명 대표도 직시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노인비하 발언으로 민주당을 패륜정당으로 내몬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다"며 "시누이까지 시부모를 18년 모셨다는 김은경 위원장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폭로에 나섰다"고 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문제가 커지자 아들까지 나서서 법적 공방 운운하며 사태는 점점 커지는 모습"이라며 "누가 누구를 혁신하겠다는 거냐"고 맹폭했습니다.

그는 "이쯤 되면 김은경 위원장이 자진 사퇴하거나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서 즉각 경질로 사태를 수습하는 게 통상적인 상식"이라며 "이 대표가 침묵하는 건 결국 김은경 혁신위 임명에 대한 모든 책임이 이재명 대표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애당초 이런 문제해결은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 교체 외에는 답이 없어 보인다"며 "이 대표의 김은경 위원장을 즉각 경질하고 본인 문제를 포함한 민주당의 사법리스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 직접 입장 표명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신 게 아니라 악담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폭로에도 침묵할 생각이냐"며 "천안함 막말하는 이래경 위원장에 이어 노인비하, 시부모 논란의 김은경 위원장까지 이재명표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패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랜 역사의 민주당이 어쩌다 이재명 같은 인물을 만나 돈봉투 패륜당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수준 낮은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오르내리는 현실이 서글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가 최소한의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한 첫 단추는 이재명 대표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노인 비하 논란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고 지난해 선산에 모셨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일 자신을 김 위원장 시누이라고 밝힌 김모 씨가 SNS에 김 위원장에 대한 폭로성 글을 올렸습니다.

김씨는

 김 위원장을 겨냥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김 위원장은 남편이 살아있을 때를 포함해 단 한 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한 적이 없고 공경심은 커녕 (부모님은) 18년동안 김 위원장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으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크고 복잡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노인단체와 여론은 김 위원장의 발언과 폭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안은 여전히 민감하며 추가적인 조사와 입증이 필요하며,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민주당, '김은경 진실공방' 논란에 "개인사" 일축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노인 폄하' 논란이 김 위원장의 가족사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개인사"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은경 위원장 관련 논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김은경 위원장) 개인사다' 이런 입장"이라고 전하며 논란이 있다는 내용은 공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가족사 논란과 관련하여 "김은경이 주요 직을 맡았다고요?"라며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개인사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자신의 '노인 폄하' 발언을 사과하면서 "남편과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시누이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김 위원장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노인 폄하는 그녀에겐 일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김 위원장의 장남 김모 씨도 인터넷에 글을 올려 "거짓 주장과 명예훼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혁신위의 잇단 논란으로 혁신 동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민주당은 혁신안의 구체적 내용을 아직 받아보지 못했으며,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김 위원장의 '노인 비하' 논란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김 위원장의 가족사 진실 공방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조사와 입증이 필요하며,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은경號, 혁신안 순차 발표 비명계 “설득력 없어”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8일부터 혁신안을 순차 발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과 가정사 논란으로 혁신위는 동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고, 당내에서는 혁신위의 간판을 내리라는 반발이 거셉니다.

비명(비이재명)계의 윤영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위를 향해 "당을 살리는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기는 커녕 당에 부담만 주고 있다"며 혁신위의 혁신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윤 의원은 혁신안이 현재의 지도부 유불리에 맞춘 내용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혁신위가 내놓은 대의원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대의원 표의 가치를 하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발이 나타납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지층 중심으로 대의원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혁신위를 비판하는 의원들은 혁신안이 설득력과 소구력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혁신위의 권위나 리더십이 떨어져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혁신위 비판은 결국 이재명 지도부를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노인 폄하 논란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발언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분들이 계신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자신의 책임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혁신안 발표와 관련하여 당내 반발을 경계해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후 혁신안의 내용과 당내의 의견 대립이 더욱 논란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은경시누이 폭로 글 과거사 논란

 

 

김은경 혁신 위원장 노인 폄하 민주 대한노인회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