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의 제작발표회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경 CP와 문상돈 PD를 비롯한 주역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방송인 노홍철의 등장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좀비버스'는 갑작스럽게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에서 주역들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습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예정입니다. 노홍철을 비롯한 다수의 주역들의 참여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노홍철 외에도 다른 주역 중 한 명인 덱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불참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덱스의 코로나19 확진은 미국 일정 중 발각되었으며, 한국행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로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덱스의 불참은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좀비버스'는 다양한 주역들의 참여와 독특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좀비 세계의 퀘스트를 함께 수행하는 주역들의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명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덱스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의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오늘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날 '좀비버스'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덱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덱스는 최근 미국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치료는 마치긴 했지만 여전히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좀비버스' 제작발표회를 불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덱스는 "드디어 기다렸던 '좀비버스'가 오늘 오후 4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며 "모든 회차가 동시에 공개된다니, 오늘은 푹 쉬며 정주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좀비버스' 파이팅!"이라는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을 그린 좀비 유니버스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작품에는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본명 홍성우), 그리고 덱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