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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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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옥주는 TV CHOSUN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프로그램에서 입양한 막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옥주는 1990년대에 톱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던 시절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대저택에서 생활하며, 17년 전에 입양한 딸과 함께 지내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주 갈등이 일어나고 있어, 이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딸과의 빈번한 싸움이 이옥주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으며, 그녀는 딸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옥주가 입양한 막내 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TV조선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프로그램에서, 1990년대의 톱 개그우먼 이옥주가 자녀인 아들과 딸을 공개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옥주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이제는 18살이 된 딸을 2006년에 한국에서 입양한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옥주는 딸이 현재 18살의 사춘기 소녀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딸은 최근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겉으로는 사이좋아 보이지만, 최근에는 자주 갈등을 겪고 있어 딸이 눈물을 흘릴 정도의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두 아들도 부모님을 찾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은 만찬을 함께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두 아들은 자신들의 입양 당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이옥주의 큰 아들은 입양 당시 "기분이 엄청 안 좋았던 기억이 남는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옥주는 남편 톰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그게 1998년이었는데, 그때 정말로 바쁜 시기였어요.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만난 사람들이 나를 보고 '그 사람을 아세요?'라고 놀라워하더라구요. 제가 코미디언이라고 말하면 웃어주지 않고 '그게 왜 그렇게 안 웃겨?'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데이트할 때도 웃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했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런데 톰은 이 옛날 이옥주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다고 합니다. 그는 "나도 코미디언이라고 해서 유명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놀랐고 충격을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옥주는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데뷔하고, 1990년대에는 대표적인 개그우먼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1998년에 사업가인 미국인 토마스와 결혼한 후 아들을 출산하며 미국으로 떠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매일 무슨 일이라도 하면서 13-14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012년 11월 13일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우먼 이옥주와 미국인 남편 토마스 가슬러가 뉴멕시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옥주와 가슬러 부부는 14년 전에 결혼하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현재는 아들 둘과 입양한 딸까지 다섯 식구가 뉴멕시코의 엘버커키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옥주와 가족은 뉴멕시코 한인회관에서 열린 김치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가족의 아들 대니와 타미는 김치축제에서 쌍절곤 시범을 보여주고 태극기를 걸어놓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축제가 끝난 후에 가족들은 거실에서 모여 파티복을 입고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옥주는 부부싸움을 초반에 많이 했었지만, 현재는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옥주의 남편 가슬러는 이옥주가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 전까지 자신이 프로포즈한 순간을 기억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옥주가 그 순간을 재현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가슬러는 그때의 감정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06년 10월 26일에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이옥주는 5개월 전에 입양한 딸 재키를 자랑스러워하며 행복한 가족 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옥주와 남편 가슬러, 아들 대니, 작은 아들 토미, 그리고 입양한 딸 재키와 함께 미국 LA와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옥주는 한국에서 입양한 딸 덕분에 이웃들과 더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해졌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옥주는 딸이 처음 집에 온 날 울음보다도, 자신을 거부한 순간이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재키는 본능적으로 낯선 환경과 자주의 이동으로 인해 이옥주를 거부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옥주가 안아주려고 하면 손을 뿌리치고, 때로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를 회상하며 이옥주는 "딸이 때로는 뽀뽀하려고 다가가도 거부할 때가 있었어요. 또 때로는 나를 거부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편안하게 안기는 모습을 보면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편 가슬러씨는 "재키에게 시간을 주자"며 이옥주를 격려했습니다. 또한 "당신이 힘들다는 것도 알지만, 이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라며 큰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입양 아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자고 처음 제안한 것도 남편의 계획이었으며, 연애 시절부터 이옥주에게 입양을 제안하는 데 계속 노력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첫 번째 달이 지나면서 재키의 태도가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아직도 재키는 불안한 정서로 식량을 비축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제 그녀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재키의 돌잔치를 열며 이옥주 가족은 이웃들과 한국 시청자들에게 딸의 존재를 소개하며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옥주의 프로필입니다.

- 본명: 이옥주
- 국적: 한국
- 출생일: 1969년 3월 6일 (만 54세)
- 가족 구성: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편 토마스 가슬러, 큰 아들 대니, 작은 아들 타미, 막내 딸 재키
- 키: 161cm
- 혈액형: B형
- 학력: 개정 간호 전문대학
- 고향: 전라북도 군산시
- 몸무게, MBTI, 인스타그램: 비공개
- 직업: 개그우먼, 영화배우
- 데뷔: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

이옥주는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으로,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개그우먼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인 '일밤', '웃으면 복이 와요', '호기심 천국'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으며, 1998년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남편인 토마스 가슬러와는 3살 연하로, 가슬러는 미국 콜로라도주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또한, 이옥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살펴보면, 그녀가 어린 시절에도 이미 상큼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시간이 흘러도 큰 변화가 없어 보이며, 성형 수술을 한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옥주와 남편 토마스 가슬러의 러브스토리는 특별한 시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옥주는 과거 영어 공부를 위해 토마스 가슬러를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가 주된 목적으로 만났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둘 사이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토마스 가슬러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옥주와 토마스 가슬러 부부는 결혼 초반에는 부부 싸움이 자주 있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 부부는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가졌는데, 딸 재키는 입양으로 인해 가족에 합류했습니다. 그들은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옥주는 결혼 후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신이 이기적이고 잘못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시어머니로부터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인 토마스 가슬러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나이가 많아서 너무 큰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고 대신 아내를 위로해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옥주는 결혼 당시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이옥주의 언니가 먼저 미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후, 언니와 남편이 처음 집에 왔을 때, 유도선수 출신인 아버지가 남편을 동네 밖으로 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모든 자매들이 부모님의 동의를 얻고 미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