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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전 일정 중계 한국 일본 경기시간 한일전 남자축구 결승전 전력분석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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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전 일정 중계 한국 일본 경기시간 한일전 남자축구 결승전 전력분석 선수 명단 

한일전 결승을 앞둔 설영우 선수가 "이겨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도 아래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설영우 선수는 밀집된 일정 속에서도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단의 체력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리 팀의 큰 장점은 어떤 선수가 출전하더라도 실력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설영우 선수의 열정과 의욕이 담긴 발언으로 보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큽니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 게임에서 두 번 연속으로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세 번째 대회에 이어 한일전이 성사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대회 3연패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한일전 결승에서, 일본 남자 축구팀은 홍콩을 이기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먼저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기며 결승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황선홍 감독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장 백승호(전북)와 홍현석(헨트)에게 중원에서의 역할, 공과 수의 연결, 그리고 공 배급을 맡겼습니다. 수비진에는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이 포함되었으며, 골문을 이광연(강원)이 지켰습니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대한민국 VS 일본

2023년 10월 7일 오후 21:00에 열릴 예정입니다.


최근 경기 결과:

홍콩 VS 일본

2023년 10월 4일(수) 오후 19:00

일본은 중국 사오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4-0으로 이기며 대승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23분 경기에서 일본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아유카와 슌(오이타 트리니타)이 득점하여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후반전에도 일본은 골을 계속해서 넣었습니다. 후반 9분에는 쇼타 히노(사간 도스)가 추가골을 넣어 두 팀 간의 점수 차이를 두 골로 벌렸습니다.

그러나 후반 29분에 경기의 승패가 사실상 결정되었습니다. 요타 코미(알비렉스 니가타)가 결정적인 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홍콩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힘들게 노력했지만 일본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후반 41분에 일본의 히노가 한 골 더 넣어 경기는 일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2023년 10월 4일(수) 오후 21:00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우영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첫 골을 넣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홍현석(헨트), 엄원상(울산)과의 연계로 정확한 크로스가 문 앞으로 전달되었고, 정우영이 골 넣어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했습니다.

팀이 위기에 몰릴 때도 정우영이 활약했습니다. 전반 26분, 주장 백승호(전북)의 반칙으로 인한 프리킥 기회를 우즈베키스탄의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이어,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7일 밤 9시(한국 시각)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5년 전 자카르타 대회 이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상대전적:

대한민국 VS 일본
7승 4무 6패 (한국 우세)
최근 맞대결: 2022년 6월 12일 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한민국 전력 분석: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차지했지만 경기 도중 엄원상의 발목 부상과 우즈벡의 어려운 상황에서의 비매너 플레이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고전을 펼쳤으며, 반면에 일본은 한 경기를 덜 치르고 결승까지 용이하게 올라온 상태입니다. 따라서 한국 입장에서는 결승전에서의 고전이 예상되며,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 팀이 적은 조에서 경기를 치르고, 최근의 준결승전에서는 상대로 약한 홍콩을 상대로 했기 때문에 체력 소모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결승에 나섭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우즈베크전에서 많이 뛰었고 도중에 선수 부상 등으로 체력 소모 부분에서 약간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터/해설위원:

KBS 2TV: 남현종/ 이영표

MBC: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SBS: 배성재/ 박지성, 장지현

TV CHOSUN: 조우종/ 박문성, 이용수

SPOTV: 김명정/ 임형철, 박건하

한편, 북한 대표팀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끈 경력을 지닌 예른 안데르센(노르웨이) 감독이 지휘하는 홍콩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4강에 처음 진출한 후, 동메달 결정전으로 나아가지 못한 돌풍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선수명단:

GK: 김정훈(전북현대), 백종범(FC서울), 신송훈(김천상무)

DF: 민경현(인천유나이티드), 박창우(전북현대), 서명관(부천FC), 이태석(FC서울), 이상혁, 조성권(김포FC), 조위제(부산아이파크), 조현택(울산현대)

MF: 강현묵(김천상무), 권혁규(셀틱FC), 백상훈(FC서울), 오재혁(전북현대), 이진용(대구FC), 이현주(벤헨비스바덴), 엄지성(광주FC), 전병관(대전하나시티즌), 정상빈(미네소타유나이티드), 홍윤상(포항스틸러스)

FW: 김신진(FC서울), 허율(광주FC)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4팀 중에서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고 올라온 팀으로, 이로 인해 체력 면에서는 다른 팀들에 비해 불리한 상황이지만, 최강 전력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세를 꺽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