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무인도의 박은빈 김효진 주연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줄거리 등장인물

반응형

무인도의 박은빈 김효진 주연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줄거리 등장인물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대상을 수상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지닌 배우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다음 작품은 <무인도의 디바>로 확정되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오충환 PD, 이전에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빅마우스>와 같은 작품을 연출한 경험을 지닌 감독과, 박혜련 작가, 이전에 <드림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의 작품을 집필한 작가가 협업하여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오충환 PD와 박혜련 작가는 이미 두 작품을 함께해서 좋은 협업을 보여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 박은빈은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과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독특한 밝은 분위기와 깨끗한 이미지로, 박은빈을 보면 어떻게 보면 가을 하늘과 연상되곤 합니다.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박은빈 배우를 사랑하는 팬 중에는 그를 소위 말하는 '찐덕후'로 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면, 박은빈의 팬은 예상대로 열심히 홍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완벽한 연기로 ENA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고, 이 작품을 통해 배우 '박은빈'은 대중에게 확실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춘시대'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로 그의 연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되어 가수 지망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디바'로 거듭나기 위해 힘들게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박은빈' 배우는 팬미팅이나 라이브 방송 중에 가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의 목소리 톤이 훌륭하며, 연기 능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춤' 실력인데, 친구가 팬미팅에서 그가 아이돌처럼 춤을 춘 모습을 언급하면서 주접을 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후기를 보면 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드라마에서 더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물간단소개]

서목하(박은빈)


춘삼도의 횟집에서 자란 외동딸로, 홀아버지 밑에서 어릴 적을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목하가 갓난아이 시절 돌아가셨으며,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서 15년 동안 고립되었습니다.

무인도 생활 이후, 탈출한 후 외로운 신세가 되었으며, 총 31년간 섬에서 생활한 경험으로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바다 수영을 능숙하게 다룹니다.

학창 시절에 '윤란주'(김효진) 팬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온 노래 실력이 뛰어납니다.

무인도에서의 15년 생활로 인해 무일푼에 청춘까지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지만, 목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망과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무인도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무일푼에 대한 지장은 없으며, 목하는 15년 전에 품었던 가수의 꿈을 다시 이루기 시작합니다.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지, 아니면 스타로서의 운명이 될지, 그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윤란주(김효진)


'비교 체험 극과 극'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코너가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과 윤란주의 삶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옛날에는 백평짜리 빌라에 그랜드 피아노를 놓고 살던 그녀가 현재는 팬클럽 회장의 집 반지하에서 세 들어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헬기를 타며 하루에 여러 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스케줄 하나를 얻기도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무엇이든지 의존하고 싶어하며, 술과 담배를 친구처럼 곁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실패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고 참잔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불혹의 나이를 이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을 다시 시작하려는 열망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멸종한 줄로 알았던 팬이 무인도에서 살아 돌아옵니다. 이로써 자존감의 불씨에 바람이 살짝 불어오게 됩니다. 이 바람이 불씨를 불붙이는 바람일까요, 아니면 더 꺼뜨리게 하는 바람일까요? 이러한 질문과 상황이 이야기의 중심이 됩니다.

강보걸(채종협)


YGN 예능국 PD로 근무하며, 생방송 프로그램 'N번째 전성기'의 기획자 및 공동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신입 시절에 제출한 'N번째 전성기' 기획안이 파이롯으로 대성공하여, 이 프로그램은 YGN의 시청률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의 노래는 매번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하며, 그로 인해 항상 그의 사무실 앞은 출연 희망 가수들의 매니저들로 북적이게 됩니다.



강보걸은 예능 PD로서 기대되는 활발한 성향과는 달리 과묵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 표현 역시 선명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친구는 별로 없고 직장 내에서도 선후배와 관계가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그의 감정의 노예로 만든 사람은 형 '우학'(차학연)입니다. 그러나 그의 감정을 흔드는 사람이 또 한 명 나타났습니다.

무인도에서 15년 동안 낙오된 '서목하'가 나타나자, 모든 일상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강우학(차학연)


동생 보걸을 따라 YGN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누구든지 말 한 마디 지지 않고, 이해될 때까지 따지고 물어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우연히 목하를 발견했으며, 목하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여정에 함께 끌려가기 시작하는 우학입니다. 그 여정 속에서 우학은 자신이 몰랐던 과거의 접점을 발견하며, 자아와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됩니다.

이서준(김주헌)


RJ엔터 대표로 활동하며 스타성을 발굴하는 업계에서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윤란주'와 함께 현재 시대 최고의 스타로 낙점되었습니다. 계약금 없이 계약서에 통합 앨범 판매량이 2천만 장을 넘으면 지분의 반을 양도할 것이라는 약속을 한 줄에 담아 '윤란주'와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무일푼으로 시작한 RJ엔터는 '윤란주'라는 강력한 자본을 통해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겪는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며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고, 현재는 업계에서 상위 5위 안에 속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음반 시장이 음원 시장으로 변화함에 따라 '윤란주'와의 통합 앨범 스코어는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계약이 만료되면 RJ엔터는 지분 걱정 없이 완전히 '서준'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 시기까지 '윤란주'에게 의리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고 싶어하는 이서준의 도전과 의리는, 6개월 동안 무사히 지켜질 수 있을지, 이야기의 진행이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