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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미우새 조윤희 이혼 돌싱라이프 프로필 인스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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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미우새 조윤희 이혼 돌싱라이프 프로필 인스타 정리 

SBS 미우새 29일 방송에서 이동건이 나와 인터뷰에서 전처 조윤희와 이혼 후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이동건은 다양한 작품에서 24년의 배우 경력을 쌓아왔죠. 이 방송에서는 그가 돌싱 라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MC 신동엽도 미우새에서 이동건을 만나게 되어 놀라움과 신기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동건 (이동곤)은 1980년 7월 26일에 태어났으며, 1998년에 1집 앨범 "Time To Fly"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출생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입니다. 이동건은 아름다운 딸 이로아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윤희와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며 결혼하였으나, 2020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전까지 두 사람은 상당한 기간 동안 성격 차이로 인해 별거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혼은 성격 차이로 인한 결정으로 이루어졌고, 이로아의 양육 권한은 조윤희에게 부여되었습니다.


이혼 후, 이동건은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활동을 재개하며,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자신의 활동을 지지해 주길 바라며 전했습니다.

이동건은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며 기억이 희미하고, 시간이 멍하니 흘러갔다고 털어놨습니다.

29일 SBS TV의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이동건은 집에서 홀로 위스키를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솔직히 술을 많이 마시기 보다는 자주 먹는다"며 "일주일에 5일 정도 술을 먹는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신다"고 말하며 "혼술은 주 4일, 많이 마시는 술자리는 주 1회다. 다음날 숙취가 심하면 이틀은 못 먹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간 것 같다. 오히려 일을 너무 많이 하거나, 일을 못할 정도로 어딘가에 처박혀 있진 않았다.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촬영 후 공개까지 1년이 걸려 공백이 생겼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 서포트해서 아이가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혼한 순간부터 바꿀 수 없는 스케줄 아니면 매주 일요일 (딸) 로아를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5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9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 딸 로아를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3년 뒤인 2020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동건은 원룸에서 생활 중이며, 그는 "혼자 살던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로아가 태어났다. 

세 사람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이 나가고 혼자 살게 되니 느낌이 다르더라. 그냥 집에 가기 싫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기 어색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동건의 어머니인 서영남씨도 "힘들었다"며 "성당을 열심히 다녔는데 그 일(이혼)이 있고 성당도 안 갔다. 지금까지 안 나가고 있다. 질문을 받는 것도 싫고 위로조차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혼을 설득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상의한 적은 없다. 부부 간 일은 부모도 모르지 않느냐. 알아서 잘 했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이동건은 딸과 음성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로아가 휴대폰이 없다. 엄마(조윤희)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로아 전화가 아니라서 언제 걸어야 할지 조심스럽다. 엄마가 받아야 하니 전화한다는 걸 상상하지 못했다"며 "로아가 네 다섯 살 때 이혼했다. 

엄마가 걱정해 1박2일 지내지 말고, 내가 하루를 온전히 데리고 놀되 매주 보겠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일요일마다 하루 종일 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로아가 떨어지기 싫어하는 날도 있다. '왜 우리 집에 안 오냐'고 묻기도 하는데, '아빠가 일하느라고 바빠. 일요일에 또 만나자'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셀러브리티 촬영 후, 그 작품이 공개될 때까지 1년이 걸려 공백기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을 지켜보며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와 딸 로아가 나간 뒤, 그들과 함께 살던 집에 홀로 남게 되어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는 것이 어색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동건은 이혼 후 바로부터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매주 일요일에 딸 로아를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딸 로아는 이미 7살이 되었습니다.

로아에게 필요한 장난감, 트램펄린, 미끄럼틀, 그네 등을 필요한대로 모두 가져갔지만, 모든 물건이 한 번에 없어지니 그로 인해 공허함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동건은 그 공허함이 너무 커서 모든 것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떠날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결정하고 이사를 했다며, 원래 사용하던 가구들을 다시 꺼내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