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대만 팜유 삼켰니 이장우 프로필 나이 키 근황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대만 팜유 삼켰니 이장우 프로필 나이 키 근황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8.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2049 시청률도 4.1%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장우로, 그가 팜유즈를 모닝 족발의 길로 안내하고 난 뒤 '대만 족발'의 특징을 짚어주며 맛집을 선정한 인터뷰 장면이 분당 시청률이 10.3%까지 치솟았습니다.

타이중에서 맞이한 둘째 날, 팜유즈는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 교복 코스프레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전현무는 ‘상견니’의 남자 주인공인 허광한을 패러디한 ‘무광한’으로 세계관에 심취했고, 박나래는 여주인공 캐릭터 ‘황위쉬안’을 패러디한 ‘항상쉬’로, 이장우는 ‘서브병(?)’을 유발할 서브 남자 캐릭터 ‘모쥔제’를 패러디한 ‘모자란 죄’로 변신했습니다.

세 사람은 ‘삼켰니’의 주제곡 “삼켰니 너 삼켰니~ 그새 삼켰니 왕돼륙아~”를 열창하며 이장우가 안내하는 조식 장소로 옮겨 대만 족발을 즐겼습니다. 둘째 날 첫 끼니에서는 대만 족발이 등장했고, 전현무와 박나래는 ‘헤베베’함이 특징인 대만 족발에 홀려 버렸습니다. 

박나래는 대만 족발 첫 입에 반해 눈이 뒤집힐 정도의 반응을 보였고, 이장우는 그들의 반응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대만 족발에 사용된 특제 소스는 매콤한 맛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스쿠터를 타며 ‘삼켰니’의 세계관에 더욱 몰입한 팜유즈는 타이중의 포토 스폿 '무지개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세 사람은 ‘삼켰니’의 세계관에 맞춰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물띠를 닮은 포즈와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대만 아이언맨과 함께 거리 공연을 펼치며 힐링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대만 아이언맨이 건넨 쪽지는 세 사람에게 뜻밖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장우는 목포의 디저트를 대표하는 ‘디디디’의 아성을 이길 대만 디저트 ‘샤샤샤(샤오츠의 앞 글자)’를 선보였습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 MZ들의 핫플레이스인 ‘심계신촌’ 거리로 들어서자마자 ‘찐’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이장우는 형과 누나의 취향을 정확하게 맞춘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저 이런 놈입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세 사람은 대만 MZ들에게 인기인 ‘고구마볼’을 주문한 후 심계신촌 거리를 구경하였습니다.

팜유즈는 심계신촌에서 ‘나 혼자 산다’와 팜유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여행 도중 현지인들이 알아보며 반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인간 번역기’ 전현무 덕분에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대만 MZ 문화를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습니다. 

팜유즈는 대만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였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서 맛본 고구마볼을 먹으며 디저트의 신세계도 경험했습니다.

이장우는 종일 땀에 젖은 형과 누나를 위해 색다른 경험으로 ‘샴푸 마사지’를 준비했습니다. 세 사람은 미용사들의 마사지를 받으며 ‘극락’을 체험했고, 미용사들이 거품으로 샴푸 아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박나래는 여기서 올해 연예대상에서 선보일 헤어스타일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샴푸 마사지로 한결 개운해진 팜유즈는 팜유 세미나 3탄의 마지막 스폿으로 대만 최대 야시장인 ‘펑지아 야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야시장의 음식과 사람 냄새에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팜유 학구열도 덩달아 급상승했습니다. 즉석 새우구이로 시작해 ‘야시장 바이브’를 펼쳐 팜유즈의 행복 지수 또한 정점을 찍었습니다.

세 사람은 야시장에서 구매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들고 이장우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앉아 먹을 때마다 ‘도원결의’ 건배를 하며 연구(?)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20대로 돌아간 기분을 느낀 박나래는 “세 번의 세미나 중 제일 좋았다. 위로받은 여행이었다”라며 극찬했고, 이장우는 이번 세미나를 행복하게 즐겨준 형과 누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팜유의 장수를 기원했습니다.

1박 2일에 걸친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은 ‘팜유는 역시 팜유’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1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팜유즈는 방송 중 전현무가 “팜유는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다. 팜유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라며 윙크를 날린 것처럼, 그들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고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장우 프로필>

출생
- 1986년 6월 1일 (37세)
- 전라북도 전주시

본적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정리 솥골마을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신체
- 키: 182cm, 몸무게: 94kg, 혈액형: O형

가족
- 아버지: 이상수(1939년생)
- 어머니
- 숙부: 이상집
- 사촌 형: 환희

학력
- 양재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용예술학 / 석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6년 4월 26일 ~ 2018년 1월 25일)

소속사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데뷔일로부터 +6247일, 17주년)

인스타그램
- [이장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인스타그램 링크)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요리사, 사업가로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손꼽힙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로 연기 생활에 입문하였으며,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그룹 24/7의 소속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싱글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그룹은 이후 사실상 해체되었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KBS 2TV의 "수상한 삼형제"와 MBC의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는 KBS 1TV의 "웃어라 동해야"에서 김도진 역으로 활약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티아라의 함은정과 커플로 등장하였고, 2012년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의 MC를 맡았습니다.

또한, 2012년 11월부터는 "오자룡이 간다"에서 남자 주인공 오자룡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사경 작가의 작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꼽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도 뽐내어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 요리사>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팜유라인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가수로서도 가창력을 갖추어 환희와의 촌수 관계를 넘어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을 훌륭하게 커버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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