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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부친 노양환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충격 폭로 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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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부친 노양환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충격 폭로 글 확산 

노사연의 부친인 노양환이 한국전쟁 당시 마산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향한 폭력 사건과 관련된 주장이 SNS를 통해 나왔습니다.

김 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가족 사연에 대한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이 내용은 과거에 발생한 민간인 피해 사건과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빠르게 퍼져서 여론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된 논쟁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마산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건과 노양환의 역할에 대한 주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가수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부친인 노양환의 과거 사건에 대한 주장이 여론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주장의 진실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관련된 당사자들의 입장과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 부친 노양환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과거사 폭로글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부친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습니다.

과거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 김주완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아버지 노양환 상사'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책 일부 이미지

그는 자신의 책인 '토호 세력의 뿌리'에서 발췌한 내용과 함께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가족 사연을 언급하며, 노양환이 윤석열의 부친상을 조문한 사실과 언니 노사봉이 윤석열 지지 연설을 했다는 주장을 다루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양환의 역사와 행적에 대한 주장을 덧붙였습니다.

김 전 국장은 노양환이 한국전쟁 당시 마산지역에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한 특무대(CIC) 마산 파견대 상사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민간인 학살 사건에 연루된 책임자로 노양환을 지목하였으며, 유족회에서 학살 책임자로 포함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 전 국장은 또한 "4.19 혁명 직후 결성된 피학살자 유족회(마산지구양민피학살자유족회)에서 학살 책임자로 고발된 11명 중에 노양환도 포함되었다"며 "특무대 노양환 상사는 당시 마산 보도연맹원 학살을 최전선에서 지휘한 중요 인물로 지목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노양환의 이후 행적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이 없지만, 딸인 노사연이 1990년 한 스포츠 신문에 쓴 글을 통해 강원도 화천으로 전근한 사실이 밝혀진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이틀 후에 조문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강성 야당 지지자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