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여수 찰밥 집 전참시 컵냉면 선풍기 우산

이영자 여수 찰밥 집 전참시 컵냉면 선풍기 우산 

"전참시 이영자 여수 찰밥 꽈리고추 멸치볶음 여기 어디?"라는 내용을 보면서 송실장의 입장이 부러워지는 첫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참시 이영자가 소개한 여수 찰밥집의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풍성식당이라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택배로 주문하여 즐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함께하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이 먹음직스러워서 제 입맛도 돋아났습니다. 그런데 혹시 저만 이렇게 간절했을까요? 음식을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특히 한식을 더욱 즐기게 되었습니다. 최근 방영된 전지적 참견 시점 260회를 보면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먹고 싶은 욕구가 더욱 커졌습니다."

"여수 찰밥을 가져왔다고? 운전하는 전현무와 옆에 있는 권율은 모두 깜짝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송실장은 너무 기뻐하셨어요ㅠㅠ 이영자가 소개한 여수 찰밥집 정보는 아래에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 비주얼은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고 하며 ㅠㅠ

반짝이는 기름과 윤기로 가득 찬 밥알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이번 방송을 보면서 전참시가 가져온 여수 찰밥의 위치가 궁금한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제 생각처럼 많으신 분들이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위치를 확인해보았는데, 거리적으로는 조금 멀어 보였고, 택배 가능 여부도 궁금했는데 가능하다고 합니다. 찰밥이 찰찰한 맛은 물론이고, 제가 좋아하는 반찬도 함께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ㅠㅠ"

맛있다는 감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말하는 송실장의 모습을 보며, 그의 표정으로 첫 번째 쌈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영자가 먹는 것을 보면 모두 다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그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이 왜 그토록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혹시 제 기분만 그런 건 아닐까요? ㅠㅠ

어쨌든 냉면보다도 솔직히 여수 찰밥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전현무님이 웃기게 웃는 모습에 까지 ㅋㅋㅋㅋ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전참시가 온몸으로 여수 찰밥 사랑을 표현하면서 진짜 안 주셨으면 어땠을까요 ^^

만약 제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도 입을 크게 벌렸을 것 같네요 ㅋㅋㅋ

아무튼 전참시가 소개한 여수 찰밥집은 풍성식당(교동시장 내)이라고 밝혀졌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260회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등장해서 참을 수 없었어요. 특히 전참시가 먹은 여수 찰밥과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정말 가슴을 울리는 맛이었습니다 ㅠㅠ

여튼, 여수 찰밥집의 위치와 가격 등에 대한 정보가 나왔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택배로 한 번 주문해서 맛보는 걸로 마음 먹었답니다.

이영자가 토마토를 준비했었네요. '그래도팜 에어룸토마토'라는 것인데, 보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영자 님이 간식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이 토마토는 '천연 벌꿀에 담긴 유기농 토마토'인데요.토마토의 즙과 시원한 꿀이 조화로운 조합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어룸 토마토는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토마토 모양으로 재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영자가 영월에서 유기농 순종 토마토를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에어룸(Heirloom)은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순종 토마토 종류입니다. '에어룸'이라는 단어는 영국에서 '가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이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인류의 유산'을 의미합니다. 에어룸 토마토는 생산량이 적고 균일하지 못해 F1종자에 비해 재배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