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군인 들 한국인 종교단체 정체 한인여성 살해 피의자들

그리스도의 군인 들 한국인 종교단체 정체 한인여성 살해 피의자들 

지난 12일에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20대 젊은 남녀들이 20대 여성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으로, 이 관련된 사건에는 종교 단체와의 연관성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국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사진은 모두 한인으로, 26세의 현 모 씨를 포함한 20대 5명과 15세 소년 한 명까지, 총 6명입니다. 이들은 모두 한국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있습니다.

이 한인 6명 중 5명은 미국 시민권자이며, 이 중 3명은 가족 관계에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밤, 덜루스 한인타운의 24시간 찜질방 앞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젊은 한국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이 있으며, 이들은 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중 한 명인 현 씨는 사건 당일 밤 자신의 가족에게 전화하여 찜질방에 주차된 차량의 트렁크에서 물건을 꺼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자 현 씨의 가족들은 트렁크 안에서 한국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명이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지난 12일 덜루스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경찰이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차량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귀넷 카운티 경찰서

해당 사건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국인 여성에게 가해진 혐의로 인해 미국인과 한국계 미국인 6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혐의로는 성폭행, 증거인멸, 감금, 그리고 사체 유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해자인 한국 여성은 약 20대로 추정되며, 이 여성은 종교 단체 가입을 위해 올해 여름에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

피해 여성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사이로 추측되며, 올해 여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당국은 "피해 여성이 올해 여름 한국에서 종교 단체에 가입하기 위해 입국했다"라고 밝혔으며, "지하실에서 몇 주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구타를 당한 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경찰은 시신을 발견했을 때 여성의 몸무게가 31㎏에 불과하며, 이미 몇 주 전에 영양실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 중 모두가 피해자의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현 씨의 차량 트렁크에 시신을 숨기는 데 동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살인 용의자들이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고 자칭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특정 종교 단체와 이 사건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 중에서는 이씨(비자 방문)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이 사건이 드러난 계기는 피의자 중 한 명인 26세의 에릭 현 씨의 가족이 신고를 한 것입니다. 사건 당일 새벽, 에릭 현 씨는 피해자를 실은 은색 승용차를 한인타운 찜질방 앞에 주차한 뒤, 가족에게 "병원에 가야해서 데릴러 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가족이 에릭 현 씨의 차량을 살펴보던 중 트렁크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이에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발견 당시 몸무게가 30kg 정도로 매우 쇠약한 상태였으며, 사망한 지 몇 주가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이 피의자들의 집을 수색하면서 지하실이 발견되었고,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음식을 주지 않고 감금해 하는 등의 가혹한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들은 로렌스빌 주택의 지하실에서 몇 주 동안 피해 여성을 감금하고 구타한 것으로 추정되며, 위의 사진에 나타난 검은 부분이 모두 흉흉한 핏자국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이한 사건에 대해 정말로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어떻게해서 그리스도의 군인들과 접촉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위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애틀랜타에 도착한 후 이 지하실에 감금되었고, 음식을 제공받지 못한 채 구타를 당하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시신이 발견될 때 이미 심한 부패 상태였기 때문에 성별조차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피해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며 종교 단체에 가입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의자들은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인들로 자칭하고 있습니다.

만약 범인 중 한 명이 차량에서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더 오랜 시간 동안 감춰진 채 남아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현재 피해 여성인 피해자의 가족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망 사실을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영양실조가 사망의 하나의 원인일 수 있지만, 그리스도의 군인과 사망 사건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피의자들이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인들(Soldiers of Christ)'라는 종교 단체의 소속으로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란 이름은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며, 성경에서는 예수를 믿고 따르는 신자들을 종종 군인으로 비유하는 표현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 단체의 이름은 이러한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