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극장 진지희 드라이브스루 MZ 피크닉 요리

자동차극장 진지희 드라이브스루 MZ 피크닉 요리 

진지희가 혼자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이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공개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진지희가 자동차 극장에서 나 홀로 영화를 즐기는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담길 것입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지희 씨!

청소 도구에 새로운 아이템이 나와서 먼지 제거가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물티슈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먼지떨이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네요.

집 구조도 약간 바뀌었는데, 침대와 책상이 함께 놓이도록 배치했다고 합니다. 이제 침대에서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자취 생활이 4개월차에 편의를 찾았다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진지희 씨가 꿈꾸던 피크닉 날이 왔다고 하네요. 비가 오긴 하지만 오히려 비 오는 피크닉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편안함을 중시하는 피크닉 의상 콘셉트로 오늘은 핑크와 그린 톤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가 쏟아진다고 하지만 이미 차량을 예약하고 피크닉 장소도 예약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서 하루를 즐기기 위해 사진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주 꼼꼼한 모습이네요.

운전면허를 따고 나서는 드라이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브스루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이 컸다고 하네요.

카페에서 자몽허니블랙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능숙하게 테이크아웃을 해봤다고 합니다. 멋진 경험이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지희 씨의 로망이 이루어진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차량을 소유하게 되면 드라이브스루에서 커피를 시켜서 운전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퀘스트를 달성한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차를 가지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캠핑장에서 차크닉을 즐기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즐기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었죠.

또한, 차 카페가 요즘 유행하고 있는데, 그 감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대왕 호밀빵,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 그리고 무화과 요거트까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비주얼 사진을 생각해서 음식을 아름답게 배치하고, 블루베리와 허브를 넣어서 오픈 샌드위치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차 밖에서 자연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폴라로이드 카메라까지 가져갔다고 하네요.

신발 위에 폰을 올려놓고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는 유행을 따라해봤다고 하며, 이것도 감성을 즐기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캠핑장에서는 책도 읽는데,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책은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이어리 꾸미기와 다꾸를 즐겨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려서 예쁜 스티커로 마무리한다고 하니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다이어리가 될 것 같네요.

엄마를 보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고 하며 엄마의 소식을 물었습니다. 엄마는 파주에 계시고, 운전은 스스로 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혼자서 생활하는데 익숙해졌다는 얘기에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와 함께 가보고 싶다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 대화를 덜 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엄마와의 대화가 늘어나서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고 합니다.

피크닉을 끝내고 자동차 극장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극장 직원의 안내를 받아 라이트를 끄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었다고 하네요. 건물에 들어가니 화려한 곳이 펼쳐져 영화를 즐기며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징어와 쥐포를 맥반석으로 구워먹는 재미도 누렸다고 하네요.

완벽한 차크닉을 마친 진지희는 어둠을 뚫고 자동차 극장에 도착합니다. 그녀는 "렌터카 뽕을 뽑아야 한다"며 그동안 꿈꿔왔던 자동차 극장에서 혼자 영화를 즐기는 도전을 결심합니다. 자동차 극장에 처음 도착한 진지희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세팅을 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영화 관람 필수 준비물인 오징어, 쥐포, 팝콘까지 '극장 간식 3종 세트'를 직접 준비합니다. 구입한 오징어와 쥐포를 직접 구워야 하는 셀프바 앞에서 맛있게 굽는 방법을 검색하며, 마치 퀘스트를 달성하는 듯이 야무지게 오징어와 쥐포를 굽는 진지희의 모습도 눈에 띄며 더욱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비가 왔지만 그 끝에는 무지개가 나타났다고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