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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엄현경 혼전임신 차서원 제대 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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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혼전임신 차서원 제대 후 결혼 

엄현경과 차서원이 임신 및 결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차서원은 7개월 전에 군대를 전역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엄현경은 여진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차서원은 나무엑터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두 배우는 연기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작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발전시켜 연인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둘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으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제대 후에 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기다리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38세이며,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33세로, 이들은 5세 차이가 있는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드라마 중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면이 두 사람의 현실에서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깜짝 결혼과 임신 발표 이후, 과거에 두 사람이 다양한 방송에서 함께 한 순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엄현경이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7월에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여 서로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엄현경은 차서원과 친하지 않았지만 '두 번째 남편'의 감독에게 차서원을 주연으로 추천한 것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차서원은 엄현경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고 밝혔으며, 이것이 캐스팅과 관련된 연락이라 실망을 했던 적도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은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2022년 8월에 엄현경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에 대한 열망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내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다"며 결혼을 간절히 원한다고 털어놨으며, "썸 타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그분이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그 분만 알 것"이라고 공개 고백했습니다.

최근, 엄현경은 임신에 대한 간접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7일에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만난 그녀는 "요새 비수기라서 조금 쉬고 있다"며 "집 밖은 좀 위험하니까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엄현경은 이번 해 동안 잠깐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취할 계획입니다. 2월부터 이번 해 동안 휴식을 취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약 열 달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의미심장합니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해에 입대하여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며, 내년 5월 21일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그 이후로 예상됩니다.


엄현경은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주의 깊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엄현경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에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엄현경은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활발히 펼치던 중, 2007년부터 4년 동안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집 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지만, 연예계 생활로 인해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촉하게 되어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년 정도 자발적으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여러 오디션을 통과하지 못하여 공백 기간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결혼을 밝힌 현재 군인인 차서원은 2013년에 SBS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에 KBS2 수목 드라마 '왜 그래 풍상 씨'에 막냇동생 '이외상'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률 최고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본명으로 활동하던 차서원은 2019년 7월 25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명을 '차서원'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여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1년에 MBC의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열연하며 인지도가 상승했고, MBC 연기대상에서도 일일연속극 부문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현재 2023년에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티빙 독점 공개된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보여준 연기로 한번 더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연기는 대사부터 시작해 눈빛, 입술, 손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완벽한 천재 도예가 '윤태준'을 표현하여, 군 제대 후의 작품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