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투약 체포 | 유명 작곡가 자폐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투약 체포 유명 작곡가 자폐 

돈스파이크 마약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수차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로 밝혀졌다. 27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순경찰서는 마약류방지법 위반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조사하기로 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의 게스트로 데뷔했으며 MBC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프로듀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현재 셰프 겸 케이터링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6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 달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신 안에 4명이 살고 있는데 자폐증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수차례 필로폰 사용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8시께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돈 스파이크는 간단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동안 돈 스파이크에 대한 영장을 검토하고 있다.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SNS와 유튜브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27일 경찰 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마약 관련법 등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다른 마약 용의자를 조사한 결과 돈 스파이크는 필로폰을 여러 차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경찰은 현장에서 돈스파이크의 필로폰 30g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회 복용량이 일반적으로 0.03g임을 감안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합니다. 돈스파이크는 체포된 후 간단한 약물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채널A 등 방송사들은 돈스파이크 주연의 예능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하거나 논의 중이다.

채널A 관계자는 이날 CBS 노컷뉴스에 "'오은영의 황금상담센터', 돈스파이크 주연의 '리치맨' 등 모든 재방송과 VOD를 중단 및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아내와 함께 채널A '오은영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생각이 많다. 망상과 환상이 많고 머리속에 4명이서 산다. 4중 인격이라고 이야기했고”라고 듣던 우은잉 박사는 “자폐 스펙트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유명 작곡가

2011년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작곡가로 김범수, 나을, 린, 박효신, 신승훈, 인순이, 휘싱.저녁 - 나는 가수다' 편곡. 또한 '식단가는 길 2 라이브', '원나잇 푸드 투어', '음식탐정', '돈이 많으면 스파이크', '고기리돈스파이크' 등 다양한 음식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달 초 마약 사용 혐의로 체포된 다른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킹의 마약 진술서를 입수했고 영장이 발부됐다. 김씨는 경찰이 실시한 단순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1996년 밴드 포지션의 게스트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문화방송>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프로듀서로 유명해졌다. 이후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며 셰프와 케이터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