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남편 왕펑 불륜 이혼 바람 재산분할 6500억 외도 이혼 폭로

장쯔이 남편 왕펑 불륜 이혼 바람 재산분할 6500억 외도 이혼 폭로 

중국 배우 왕펑과 장쯔이 부부의 이혼과 재산 분할에 관한 소식이 있습니다. 이혼 사실은 중화권 배우 유역비에 의해 폭로되었으며, 그 중에서 왕펑이 외도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3일, 왕펑과 장쯔이는 각자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를 통해 "우리는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옳고 그름에 대한 다툼이 없으며, 헤어지더라도 상대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계속 함께 키우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겠다고 전했으며, 이후에는 이혼 관련해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도 9월에는 이혼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중국의 유명 배우 류이페이가 "장쯔이가 왕펑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결정했다"라며 "재산 분할은 왕펑이 28억 위안 (약 5천200억원) , 장쯔이가 7억 위안 (약 1천300억원) 으로 합의했지만 자녀 양육권 문제는 미해결 상태"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왕펑은 결혼 이력이 다양하며, 이전에도 여러 번의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왕펑이 왜 더 많은 재산을 받았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의 부의 규모는 원래부터 상당히 크며, 왕펑과 장쯔이는 불륜으로 만나며 사회적인 비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에 장쯔이와 왕평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6개월 후에 딸 싱싱을 낳았으며 2019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아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현재 왕펑이 외도를 한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없으며, 그의 이혼 이유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말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역비가 이혼 조작을 비난하는 누리꾼들에게 반박했다고 전해지지만, 장쯔이나 왕펑 양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왕펑은 1971년생으로 군장교 부모님을 가지고 있으며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유명한 인물입니다. 장쯔이는 1979년생으로 1996년에 데뷔한 후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3년에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로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12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 경력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왕펑은 1971년생으로 중국의 유명한 가수로, 200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펑윈방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연예 매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상당한 재력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펑과 장쯔이는 열애설이 불거진 후에 2015년에 결혼한 스타 부부로, 중국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커플 중 하나였습니다. 결혼식에는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왕펑이 설립자 및 투자자로 있는 중국 매체에서 드론을 통해 불법 생중계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고, 이에 대해 사과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