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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남현희 전청조 집 370억원 관리비 400만원 조인성 김준수 클라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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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남현희 전청조 집 370억원 관리비 400만원 조인성 김준수 클라라 이웃 

결혼을 발표한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와 그의 예비신랑 전청조가 거주하는 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여성조선은 남현희와 전청조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남현희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며 "슬하에 11살 딸이 있고, 청조씨와 나이 차이가 15살이다. 경제적으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청조는 현재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 씨가 혼자 살던 시그니엘에 남현희와 그의 딸이 함께 살고 있다.

잠실 시그니엘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42~71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시설로, 133~829㎡ 규모의 아파트가 42억~370억원에 분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관리비는 한 달에 약 400만원 정도이며, 가장 화려한 펜트하우스는 방 6개와 욕실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안 곳곳에는 스마트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앞서에도 이곳에서 살고 있는 한 유튜버가 관리비가 490만원이라고 공개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버 '로알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아파트에서 월세를 지불하며 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로알남은 현재 24일까지 유튜브 구독자가 18만7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한 시청자는 로알남에게 "시그니엘 사시면서 느끼는 단점도 있나? 장점은 많이 봤는데 단점이 있는지도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습니다.

로알남은 이에 대해 가장 큰 단점을 '월세'로 꼽았습니다. 그는 "난 매매가 아니라 월세이다 보니까 시그니엘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월세"라며 "월세와 부가세, 관리비를 합치면 매달 3000만 원 가량 나온다. 저번 달에는 관리비만 490만 원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알남은 "두 번째로 밤 10시가 넘으면 배달 음식을 지하 1층까지 받으러 가야 한다. 왕복 엘리베이터를 4번 타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고 토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알남은 세 번째 단점으로 '편의점 접근성'을 언급했습니다.

로알남은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롯데몰에 있는데"라며 "바로 옆에 있긴 한데 여기도 밤 10시면 닫는다. 그래서 다른 편의점 가려면 약 900m를 걸어가야 한다"고 한탄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매매가는 제가 알기로 85억 정도"라며 "룸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 아파트는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42층에는 2000병 이상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프라이빗 파티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분양 당시에는 객실 정돈, 방문 셰프, 세탁, 아침 식사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그니엘에는 동방신기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준수, 배우 조인성, 그리고 방송인 클라라와 같은 유명 연예인, 배우, 그리고 기업인들이 거주하여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인 공효석과 2011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2년 만인 지난 8월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