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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 난방비 절약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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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 난방비 절약꿀팁 

온돌 모드

야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기가 막혀요 온돌 모드는 똑같이 설정 온도까지 열어 올리는 건 똑같은데 하나 다른 게 있어  뭐냐면 대부분의 집이 겨울이면 보일러를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창문에 뽁뽁이 붙이고 안 쓰는 방은 보일러 온수 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외출할 때는 외출 모드로 해놓고 절대 이러면 안 됩니다 자 일단 뽁뽁이가 뽁뽁이 붙이는 건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창문에 뽁뽁이만 붙여도 실내 온도가 최대 3도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직 추운 날씨 다 끝난게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아직 창문에 붙이지 않으셨다면 붙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보통 싱크대 하부장이 열어보면 보일러 온수 밸브가 있죠

그런데 이걸 사람이 잘 안 들어가는 방이라고 아예 끝까지 다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거 이러면 안 됩니다 두 가지 위험이 있어요 하나는 이렇게 끝까지 다 돌려서 잠가 버리시면 이렇게 까먹고 세월 보내며 살 텐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이거 잘 열리지가 않아요 이제는 열려고 해도 열리지가 않으니 그 방바닥은 계속 추운 거죠 

온수가 방바닥에 들어오지 못하니 이거 이러다가는 겨울 한 철만 보내도 동파돼 버려요 바다 온수가 싹 다 얼어서 터지는 겁니다 그럼 한겨울에 공사까지 해야 하고 아주 난리 나겠죠. 자 그럼 어떻게 하느냐 반만 열어 놓느냐 이거요 반 정도 열어 놓는다고 해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가스비 절감에 그렇게 큰 도움을 주지 않아요. 그러니이 밸브에 집중하지 마시고 이제는 다음으로 알려드리는 4가지만 신경 쓰세요. 가장 먼저 온수기능 자 이렇게 샤워하시기 전에 온수 기능으로 두고 쓰시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이거 가장 높은 고흐에다가 두고 쓰시나요 이걸 고에다가 두면 물을 70도까지 데웁니다 

너무 따뜻하게 쪄 아니요 이거 지나치게 뜨거운 겁니다 여러분 50도만 돼도 우리 피부는 충분히 뜨겁다고 느껴요 여러분 세수하시는데 물 70도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70도면 이건 너무 뜨거운 물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찬물을 섞어서 쓰게 됩니다 어차피 찬물 같이 틀어서 쓸 거면 그만큼 가스를 낭비하면서 쓴다는 뜻이에요 

이제 앞으로는 고온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저로 먼저 해보시고 아 나는 저로는 너무 못하겠다 그러시는 분만 중까지는 올려서 사용하세요. 여하튼 고는 절대 아닙니다 자 그다음 여러분 뭐 잠깐 밖에 나간다고 외출 모드를 하시는 분이 없겠지만 한 3~4일 출장을 나가서 집을 비운다 그럴 때 여러분 혹시 외출 모드 해놓고 가시나요?

외출 모드 이거 큰일납니다 여러분. 외출 모드라는 건요 이 보일러가 바닥에 있는 물이 얼지 않도록 아주 최소한의 동파 방지만 위해서 아주 최소한의 온도만 유지해 주는 기능이라서 보통 팔도까지 온도가 떨어져야 그제야 동파되지 말라고 보일러가 돌아가는 거예요. 아이고 주인님 외출하십니까? 

그러면 3~4일 다녀오시는 동안 주인님이 평소에 즐거웠던 것처럼 25도로 딱 지키고 있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주인님. 이게 아니라는 거예요. 영상 8도까지 계속 떨어지고 그 전까지 보일러가 아무것도 안 해요. 우리 집 안 지켜줘요 큰일 나요. 이거 제가 신혼 때 직접 겪었던 일이에요. 

빌라에 살았었는데 얘기나 하기 전에 와이프랑 여행 갔다 와서 4일 집 비움에서 외출 모드 해놓고 다녀왔더니 집이 진짜 팔도 이래가지고 그거 다시 데우는데 진짜 하루 종일 걸렸어요. 그때 평수가 죽어서 망정이지 그때 가스비 엄청 나왔어요. 자 그럼 어떻게 하느냐 일단 외출 모드 절대 하지 마세요. 

외출 모드는 하지 마시고 예약 기능을 쓰세요. 3시간에 한 번씩 보일러가 돌아가도록 예약 기능을 쓰세요. 네이버 카페 같은 커뮤니티에서 다들 이불 모아시는 소리가 예약 기능을 써라 어떻게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해라 물론 여러 의견들도 있었지만 종합해 본 결과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예약하는 것이 가장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분들도 다 그분들의 산 경험에서 나온 말이에요 여러분도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이 진짜로 한 4일 5일 늦게 며칠 집을 비워 그러면 그때는 설정 온도를 평소에 하시던 것보다 딱 3도에서 5도만 낮춰서 하고 가세요. 

예를 들어 평소에 25도로에 놓고 지내신다면 22도나 20도로 설정해 놓고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는 예약 기는 걸어놓고 다녀오시면 되는 겁니다. 자 그다음으로는 온돌 모드 야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기가 막혀요. 여러분 집에 보일러 온돌 모드가 있다면 이거 꼭 쓰세요. 

이게 답입니다. 왜냐하면 자 봐요 보일러에서 지금 26도로 설정해 놓고 있다 칩시다. 그러면 지금 우리 집 실내 온도가 26도가 되는지 안 되는지 보일러가 어떻게 알아요. 

그 비밀은 바로 보일러 컨트롤러 아랫부분이 있습니다. 잘 보시면 여기에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 센서가 있어요. 여러분 지금 한 번 가셔서 이 부분에 입기만 한 번 물어보세요 온도 확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만일 여러분이 집에서 보일러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어도 창문이 막 오픈이 겁나 심해 찬바람이 계속 돌아와 그런데 그런 창문 가까이에 이 보일러 컨트롤러가 있다. 그러면 얘는 외풍 때문에 영원히 설정 온도는 근처는 못 가고 계속 도는 거예요. 

그런다 컨트롤러는 내 맘대로 위치를 바꾸기도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온돌 모드를 하시라는 거예요. 온돌 모드는 똑같이 설정 온도까지 열어 올리는 건 똑같은데 하나 다른 게 있어요. 뭐냐면 온도센서가 이 컨트롤러에 달려 있지 않고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곳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깔끔하게 설정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하고 우풍이 심하던 창문이 열려 있든 찬바람이 들어오든 물리적으로 방바닥에 흐르는 보일러 온수가 식어버리지 않는 이상 얘는 절대로 보일러가 헛고생하며 계속 돌아갈 일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반드시 온돌 모드로 하시고 이것도 다들 얘기하시는 최고의 적정 온도가 60도. 60도가 가장 좋아요. 여기에서 더 올릴 필요가 없으세요. 그다음으로는 가습기를 쓰세요. 실내 공기 중에 습도량이 높아지면 열전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이거는 여러분 창문에 뽁뽁이 붙이는 것처럼 그냥 기본이에요. 

겨울철에 뽁뽁이도 붙이시고 그리고 가습기도 같이 쓰시는 거 이것도 기본으로 같이 깔고 가셔야 합니다. 자 정리합니다. 밸브 반까지만 잠그기 이거 반 정도는 열은 오라고 했죠. 외출 모드 사용 절대로 하지 않게 외출 모드 절대 쓰지 마세요. 온수 모두고 맞춰 놓는 거 금지. 이거는 그냥 금지예요. 

아니 화상 입을 온도를 애초에 왜 보일러사에서 만들었나 몰라. 여러분 이거 어차피이 고흐에 맞춰 놓은 물로 샤워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이 없어요. 이거요. 이거 살 벗겨져. 자 다음으로 뽁뽁이 기본이죠. 또 그다음 기본으로 뭘 했죠 가습기. 가습기도 기본이에요. 

여러분 그리고 3시간마다 한 번씩 돌아가도록 예약 기능 쓰기. 이거는 내가 집에 있든 없든 이렇게 해놓고 쓰는 겁니다.

장기 외출 시에는 동일하게 2학기능을 쓰되 평소에 하던 설정 온도보다 3도 낮춰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너스는 하나 더,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 모임한다고 할 때면 우리 집에서 하자 그랬어요. 

여러분 사람의 온기가 실내 온도 엄청 올려버려요. 그리고 만일 집 평수가 좀 좁다면 머리 감고 나서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데 아주 증상을 다하세요. 드라이기 열 그거 실내온도 높이는데 진짜로 도움 됩니다. 저 신혼 때 추워서 드라이기로 같이 온도 올리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