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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남현희 남편 전청조 승마선수 출신 대한승마협회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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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남편 전청조 승마선수 출신 대한승마협회 확인 불가 

24일 대한승마협회 박서영 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 인사가 진짜로 승마선수였는지에 대해,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와 별개로 혹시 콘셉트를 위해 승마인이 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이 기회에 승마협회에 후원을 해보라"며 "후원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마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 씨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동네 승마장에서 말을 처음 탔고, 14세 때 한국에서 승마를 시작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승마했다. 

19세까지 열심히 탔는데 무릎 연골판막이 다 찢어지는 부상으로 아쉽게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또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 씨는 승마 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열아환 살 때 은퇴했다.

전 대표는 먼저 펜싱 선생님으로 전청조와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전청조의 사업 제안을 받아들이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남현희는 이전의 이혼 후 연인 관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결혼식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재 남현희와 전 남편 사이에서 양육 중인 11세 딸이 전청조의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전청조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다양한 추측과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전청조가 미국 출신이 아닌 강화도 출신이라는 주장과 제주도에서 이전에 다른 여성과 가정을 꾸린 적이 있었던 주장이 등장하고 있으며, 더불어 성별에 관한 루머도 퍼져 나왔습니다. 게다가 전청조가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다는 주장도 나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현하고 있으며, 남현희의 결혼 과정을 보며 '제2의 낸시랭' 사례와 연결시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낸시랭은 성범죄와 사기 범죄 이력이 있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남현희는 전날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 씨와 재혼을 발표한 이후 전 씨를 둘러싼 루머가 확산하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결혼 소식이 공개된 이후, 일부 사람들은 전청조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의 경력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응으로 낸시 랭과의 사기 결혼 사례를 언급하며 "제2의 낸시 랭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후,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그리고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과 같은 사항은 현재 불가피한 이유로 밝힐 수 없으며, 이러한 정보는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전창조가 직접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