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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gd 지드래곤 빅뱅 권지용 마약 연예인 혐의 불구속 입건 프로필 데뷔 성격

지식기업가 2023. 10.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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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gd 지드래곤 빅뱅 권지용 마약 연예인 혐의 불구속 입건 프로필 데뷔 성격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로 입건되었습니다.


25일 매체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전에 경찰은 지난달 마약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유흥업소 실장 A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 이선균을 비롯해 재벌 3세, 가수 연습생 등 8명이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이 대마 및 다른 마약류를 투약한 증거를 발견하여 입건했습니다. 초기에 조사 대상이었던 이선균은 현재 불구속 입건되어 피의자로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지드래곤 역시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연예계 내에서 대규모 마약 단속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에 언급한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인해, 2011년 10월 5일에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에 일본에서 공연을 위해 방문했을 때,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파티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드래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떤 일본인이 준 담배 형태의 대마초를 담배로 착각하여 흡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범한 행위이며 흡연 횟수가 1회에 불과하며 대량의 대마초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지드래곤은 일본 활동에 큰 지장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대중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빅뱅의 컴백 시기도 지연되었으며, 2012년 2월 20일에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지드래곤은 "검찰에서 소변 검사, 모발 검사, 심문을 받았을 때 내가 대마초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하게 응했다. 그런데 양성 반응이 나와 당황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억울한 부분이 많았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었습니다. 처음에는 결과를 믿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고, 일본에서 발생한 대마초 흡연사건이 드러난 이유에 대해 "조사를 받다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콘서트가 있었는데, 뒤풀이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곳에서 내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담배를 받아서 핀 적이 화근이었습니다. 그것이 조사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봤던 부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지드래곤은 대마초 관련 불시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을 보이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의 공식 키 정보로는 네이버 프로필에 177cm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목격담 및 다른 연예인과 함께 비교한 모습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그의 키가 168cm에서 172cm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의 프로필 키가 170cm로 소개된 적도 있으며, "One of a Kind" 뮤직 비디오에서 그의 신체 사이즈가 적힌 프로필 카드에는 172c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는 지드래곤은 박명수와 함께 서 있을 때 약간 작아 보일 정도로, 박명수는 자신의 키를 170cm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의 이름은 본명인 "지용"을 대표하며, "G"는 "지"를 나타내고 "Dragon"은 "용"을 상징합니다. 이로써 "지용"의 의미를 가진 이름이 형성되었습니다.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은 지드래곤이 창립한 패션 브랜드로, "평화(Peace)"를 추구하면서도 "마이너스(Minus)" 세계와 이상, 현실의 교차점인 "One"을 나타냅니다.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앨범 "쿠데타"의 커버에 사용된 문양에서 알파벳 "G"와 "D"를 조합하여 표현되고 있습니다.

또한, "평화(Peace)"를 상징하는 로고에서 선이 8시 방향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지드래곤에게 상징적인 숫자인 8을 나타냅니다. 이는 그의 태어난 날인 88년 8월 18일과 빅뱅의 데뷔 월인 8월을 상징합니다.


데이지 꽃이 자주 등장하며, 이 꽃 중 일부는 꽃잎이 하나 떨어져 있는데, 이 떨어진 꽃잎은 8시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드래곤의 생년월일과 빅뱅 데뷔 월을 나타내는 숫자 8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은 빅뱅의 데뷔 곡인 "거짓말"부터 출발하여 지난 10년 동안 모든 타이틀 곡의 가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창작 능력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선정하는 저작권대상에서도 빛을 발하며, 2017년에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벌어들인 작사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베"는 아일랜드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으로 유명합니다. 이 곡은 베이컨의 작품을 감상하며 느낀 감정을 기반으로 작곡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One of a Kind"는 아이돌 래퍼가 랩을 잘 못한다는 편견을 뿌리뽑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 "One of a Kind"는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 & 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그의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서는 지드래곤이 MAMA를 비판하는 가사가 포함된 곡을 선보이며 시상식의 본질을 잃고 인기상으로 변질하는 MAMA의 행태를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지방시(Fashion Week)"의 뮤즈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 쇼에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이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대받은 아티스트가 지드래곤(G-Dragon)이었습니다.


샤넬 컬렉션과 쇼에는 매년 초대받아 참석하며, 지드래곤은 샤넬 본사에서 지명한 뮤즈 중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아시아 최초로 남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3년 만에 다시 샤넬 쇼에 참석하기도 하였으며, 미국 CNN은 "서울이 좋은 50가지 이유" 중 하나로 지드래곤을 선정하였고,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 좋은 남자 10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군 복무 후 처음으로 나서는 행사 중에, 지드래곤은 나이키와의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지드래곤을 위해 자사의 최고 인기 모델 중 하나인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 모델을 콜라보 제품으로 선택했으며, 이 특별한 협업 제품에는 티셔츠에 자사 로고와 한글로 "지드래곤"이 적힌 로고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는 이 협업을 기념하고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가한 응모자들은 홍대에서 모인 행사에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였고, 협업 제품은 중고 거래에서 1,000만 원을 넘는 가격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패션 전문지 BOF(Business of Fashion)에서는 "패션계 영향력 있는 500인" 중에 지드래곤을 선정하였으며, 그는 이 명예를 통해 메인 표지를 장식한 첫 번째 한국인 커버 모델로 등장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지드래곤은 "뽀뽀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였으며, 어릴 적에는 "꼬마룰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재능을 발견한 어머니는 다양한 오디션과 대회에 참가하도록 유도하여 연예계에 입문하게 했습니다.

그 후, 이수만의 주목을 받아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영입되었고, 연습생 생활을 8세 때부터 시작하여 SM과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총 11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빅뱅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랩 데뷔는 13세 때로, 2001년에 "대한민국 HiphopFlex" 멤버로 랩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때 양현석이 그를 YG 엔터테인먼트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양현석은 처음으로 어린 지드래곤의 랩 능력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초등학생으로서 그가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랩을 하고 독특한 패션과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고 합니다.

빅뱅이라는 그룹이 확정되기 전에는 태양과 함께 "GDYB"라는 듀오로 활동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초기에 빅뱅의 원래 이름은 "다이아몬드"였지만, 양현석은 그 이름을 선택했으나, 이후에 지드래곤이 "빅뱅"이라는 팀명으로 교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팬클럽의 이름이 "VIP"가 아니라 "광부"가 될 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현석은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출근 시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2013년에 "네가 뭔데" 뮤직 비디오 촬영 시에는 소품으로 로렉스 워치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검은색으로 무광 랩핑을 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50억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팬텀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화 "강철비"에서는 빅뱅과 지드래곤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등장하며, 북한에서도 그의 인기가 높으며 특히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의 노래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영국의 가디언(Guardian)지에서 역대 가장 위대한 보이 그룹 멤버 30인 중 1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목록에서 1위는 마이클 잭슨이 차지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700만 명으로, 2014년부터 5년 동안 국내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6위로, 1위는 엑소의 찬열로서 19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지드래곤을 매우 대단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극찬하였으며, 지드래곤은 저스틴 비버의 내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