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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코치 KIA 정재훈 이동걸 코치 영입 서재응 곽정철 코치 결별

지식기업가 2023. 10.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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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코치 KIA 정재훈 이동걸 코치 영입 서재응 곽정철 코치 결별 

KIA 프로야구팀은 정재훈 코치와 이동걸 코치의 새로운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재훈 코치는 2024 시즌에 1군 투수 코치로 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며, 이동걸 코치는 불펜 코치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 코치로 활동하였고,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 코치와 피칭 퍼포먼스 코치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 두 코치의 합류로 인해 KIA 팀의 투수 코치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KIA는 기존의 투수 코치진인 서재응 코치와 곽정철 코치와 작별하고, 정재훈 코치와 이동걸 코치를 영입하여 팀의 투수진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투수 코칭에 대한 전략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팀의 성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IA,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서재응·곽정철 코치와는 결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프로야구 KIA, 정재훈 · 이동걸 투수코치 영입

 

▲ 정재훈 코치


프로야구 KIA가 투수코치진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KIA는 오늘(26일) "정재훈 전 두산 코치, 이동걸 전 한화 코치를 영입했다"며 "정재훈 코치는 2024시즌 1군 투수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3년 두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재훈 코치는 2015년 롯데에서 1년을 뛴 뒤 2016년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2018년 두산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 한 그는 2024년에는 KIA 투수들과 호흡하게 됐습니다.

삼성과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동걸 코치는 은퇴 후 한화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21년 한화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3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한 한화와 작별하고, KIA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KIA는 서재응·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KIA에서 뛴 서재응 코치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동안 KIA 투수코치로 일했습니다.

곽정철 코치는 2005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해 2018년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고, 지도자 생활도 2019년부터 올해까지 KIA 유니폼을 입고 했습니다.

KIA, 투수코치 파트 확 바꾼다...정재훈·이동걸 오고 서재응·곽정철과 작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투수코치 파트를 확 바꾼다.

KIA는 26일 “정재훈 전 두산베어스 코치, 이동걸 전 한화이글스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내년 시즌 1군 투수 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 코치를 맡게 된다.

정재훈 코치는 2003년 두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롯데자이언츠에서 1년간 활약한 뒤 2016년 두산으로 복귀했다. 2018년 두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해까지 줄곧 선수들을 지도했다. 다른 팀 코치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걸 코치는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한화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21년 한화 코치로 부임했다. 한화에서 3년 동안 불펜코치, 피칭퍼포먼스 코치 등을 맡았고 이번에 KIA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반면 KIA는 서재응·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KIA에서 뛴 서재응 코치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KIA에서 투수코치를 맡았다.

곽정철 코치는 2005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해 2018년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지도자 생활도 2019년부터 올해까지 KIA에서만 했다.

한편,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11월 1일부터 2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KIA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총 28명 선수가 참가하는 KIA 마무리 캠프에는 강동훈, 김민재, 최지웅(이상 투수), 이상준(포수), 김두현(내야수) 등 2024년 신인 선수 5명도 포함됐다.

이의리, 정해영, 김도영, 최지민 등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은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한다.

KIA,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서재응 코치와 계약 해지

[KBS 광주]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마운드 강화를 위해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 두산베어스에서 투수코치를 담당했으며, 이동걸 코치는 한화이글스에서 투수코치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코치와 불펜코치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