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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창욱 특수폭행 흉기들고 폭언 폭행 사건 총정리 전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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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창욱 특수폭행 흉기들고 폭언 폭행 사건 총정리 전말 프로필 

한국의 유명 셰프 정창욱(43)이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 일부 감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익환 김봉규 김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에 대해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10개월 판결을 뒤엎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내용, 수단 등을 고려하여 정창욱의 행동이 매우 나쁘며, 피해자들이 정신적 충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는 정창욱이 3천만원씩을 피해자들에게 배상하고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하여 1심 판결이 너무 엄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감형 판결을 내렸지만, 여전히 징역형을 유지하면서 "정창욱은 지금까지 법원 출석에 충실하였고 구속할 이유가 없으므로 별도의 법정구속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래는 지난달 22일에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지만, 그 대신 피해자들과 합의의 기회를 한 번 더 부여하기로 하고, 따라서 선고일을 이날로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창욱은 2021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을 마친 후, 분노에 휩싸여 촬영을 돕던 A씨와 B씨를 폭행하고, 이들을 위협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책상을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그해 6월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A씨와 유튜브 촬영과 관련해 말다툼하다가 분노를 내며 욕설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건이 폭로되자, 정창욱은 "명백한 나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건의 주요 당사자 두 분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 사법기관의 결정을 성실히 수용하고 따를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서 재판에 임했습니다.


정창욱은 재일교포 4세로,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지인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유명 셰프 정창욱(42)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유튜버 신영호씨와 정창욱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인 윤모씨는 19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폭언과 폭행은 물론, 정창욱이 임금조차 제대로 지급한 적이 없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신씨는 정창욱과 함께 하와이에서 일을 하며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씨가 폭력을 행사하고, 윤씨에게 인터뷰 중에 불쾌한 질문을 한 후 화를 내는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 말하며 "내 선임한테 그런 질문을 어떻게 하냐. 내 인생을 망쳤다"고 소리쳤으며, 약통을 잡고 윤씨의 얼굴을 계속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 주방에서 칼을 꺼내 들며 위협을 했으며, 벽과 책상에 칼을 꼽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씨는 또한 "한국에 돌아와도 그 사람(정 셰프)이 나를 입막음하려 할 것 같은 불안함을 계속 느끼고, 정신적으로 불안할 때는 호신용 무기를 발목에 꽂고 나갔다"며 자신의 두려움을 표현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윤씨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여 정창욱 셰프의 임금 미지급 문제를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편집자로 일했으며, "수익의 25%를 나눠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창욱은 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입금 받은 돈은 한 푼도 없다"며 주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윤씨는 "그 사람(정 셰프)은 내 계좌번호조차 모르고, 카메라 촬영 중에는 욕설을 내뱉지 않고 친절한 척하다가 카메라가 꺼지면 그의 행동이 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창욱 셰프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다른 증언도 나왔습니다. 같이 일한 예능 프로그램 스태프는 이탈리아 촬영 중에 레스토랑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정창욱이 레스토랑 관계자의 목을 잡고 욕설과 함께 위협을 여러 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스태프는 "그런 살기 넘치는 눈빛을 처음 봤고, 그것이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여성 요리사는 "직원끼리 부딪쳐서 접시가 깨졌는데 정창욱이 뺨을 때렸다. 눈물을 흘리면 죽여버릴 것이라고 협박했다. 신고해도 CCTV에 아래라 안 찍혔다고도 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10년 전 정창욱과 함께 일한 한 직원은 하루 13~14시간을 주 6일 동안 일했지만 70만 원만 받았고, 결국 마지막 월급을 받지 못해 그만뒀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전에 정창욱 셰프는 특수협박, 특수중감금,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에 경찰에 의해 피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에 정창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에 정창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욕을 퍼붓고 폭력을 일삼으면서 당연시하며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정창욱은 2009년과 지난해 6월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인기 스타 셰프 정창욱에 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은 정창욱이 요리를 준비하려는 중에 한 남성(편집자)이 소주를 사오면서 시작됩니다. 정창욱은 소주 사오는 장면을 영상에 포함하고자 제안하며 이어서 소주를 사들고 들어오면서 정창욱은 갑자기 화를 냅니다. 정확한 배경은 알 수 없지만 그의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왜 말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리냐?"
- "요리를 할 뻔했다."
- "손님 모셔놓고 뭐하는 짓이냐."
- "찍고 싶지 않다."

이렇게 영상에서 정창욱이 갑자기 분노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 때 정창욱은 먼저 언급한 욕설과 함께 "내가 광대냐?"라며 두 번이나 반복하여 언급하며 다양한 욕을 퍼붓습니다. 그러면서 "씨발 새끼야"와 같은 다양한 욕설을 사용합니다.

며칠 후, 정창욱은 하와이 항공사 르네의 고위 직책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음식을 요리하기로 합니다. 정창욱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편집자와 PD에게 인터뷰를 기획해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약속한 날, 정창욱은 초대받은 장소에서 계속해서 술을 마시다가 만취 상태가 되었습니다.

차에서 약 40분 정도 잠을 자고 나서, 정창욱은 숙소에 도착하여 해장 요리를 준비하며 인터뷰 내용을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편집자는 자신이 인터뷰한 내용을 자신있게 전달하였고, 그런 후에 문제의 마지막 질문을 던집니다. "정창욱 셰프가 요리한 음식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보통 당연한 질문으로 여겨지지만, 갑자기 정창욱은 정색을 하며 반응하였습니다.

"어? 어떤 질문을 했어?"라며 정창욱은 갑자기 화를 내고 이 질문을 누가 기획했느냐고 물었습니다. 편집자는 이에 얼어붙었고, 그때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PD가 이 질문을 준비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사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정창욱은 욕설을 퍼붓고 분노에 찬 상태에서 주체를 잃어버려서 PD에게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앉아있는 상태에서 타이레놀 약통을 쥐고 PD의 머리를 강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창욱은 편집자에게 공격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편집자에게 다가가서 명치를 구타하며 "나는 누구한테나 요리를 해줘야되는 창녀야?"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슨 사람이던지 요리를 다 해줘야돼?"라고 반복하며 주먹을 휘두르면서 폭행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니네는 오늘 여기서 죽자. 이 새끼들 죽여버려야겠어"라며 주방에 있는 가장 큰 칼을 가져옵니다.

처음에는 PD에게 가서 사과를 요구하면서 시작했고, 다음으로 얼어붙은 편집자의 목에 칼날을 들이대며 욕을 하며 계속해서 칼을 향해 다가갔습니다. 그러면서 복부 쪽으로 칼을 대며 "너 내가 만만해?"라며 화를 더욱 과격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너네 다 죽여버릴거야!"라며 벽에 칼로 사람을 쑤시는 듯한 모습으로 벽을 향해 칼을 휘두르고 푹 뽑아가지고, 이어서 밥을 먹고 있던 탁상에 칼을 꽂았다가 다시 뽑아서 탁상 위에 칼을 올려두면서 죽이겠다는 형식의 위협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았고, 편집자에게 소주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정창욱이 술을 마시는 동안,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던 PD가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더니 문을 잠그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있는 정창욱은 담배를 입에 물며 동전을 꺼내어 화장실 문을 열었고, 토를 하고 있는 PD의 멱살을 잡아 끌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토를 여기서 하면서 아픈 척을 해야겠냐?"며 인간다운 말을 profer했습니다.

그런데 PD는 "이건 진짜 아니지 않냐?" 식으로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이전의 회사를 떠나 하와이로 멀리 왔지만 돈도 받지 않고 지금 일하고 있다고 불평합니다. 이 와중에 돈도 받지 않고 부려먹었었네요 ㅋ

정창욱 프로필:

- 이름: 정창욱
- 나이: 1980년생 (43살)
- 학력: 경복고 졸업, 동국대 일어일문학과 중퇴
- 출생: 한국인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