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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공효석 남현희 합의 이혼 발표 공식화 남현희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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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석 남현희 합의 이혼 발표 공식화 남현희 재혼 

지난 20일, 이전에는 사이클 선수로 활약하며 지사이클 대표로 활동하던 공효석이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와 이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12년 전 결혼한 후 딸을 낳고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공효석은 자신과 남편 남현희의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연인을 만났음을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며칠 후 공효석은 이혼이 합의된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으며, 상대방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남현희와 공효석의 이혼 소식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연인이 등장한 사실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공효석 남현희와 합의 이혼

지난 20일, 전 사이클 선수이자 지 사이클 대표로 활동하던 공효석이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와의 이혼 심경을 언급했습니다.

공효석은 개인 채널을 통해 "남현희와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전처인 남현희에 대한 언급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덧붙여 "요즘 제 주변에서는 제 이름이 부정적으로 언급되는 상황이 많은데, 타인에 대한 판단을 편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사이클 선수 출신으로, 2011년에 국가대표 출신 펜싱 선수 남현희와 결혼한 공효석은 최근 이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딸은 남현희가 양육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현희, 공효석과 이혼 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직접 이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남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 사이클 선수이자 지 사이클 대표인 남편인 공효석과의 이혼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극도로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제게는 귀중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 신중한 마음으로 가정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남현희는 덧붙여 "우리는 약속했습니다.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제 역할인 아내로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물론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아내의 역할, 처음 경험하는 어머니의 역할에 서툴기는 하지만, 가정에서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라며 "그로 인해 함께했던 사람의 실수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용서해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이 결국은 이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상대방이 가정 밖에서의 '타인의 눈치'로 인해 우리와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줬습니다"라며 "이혼은 좋은 결정이 아니기에 오랜 시간 동안 사실을 밝히지 못했지만, 이제야 이 소식을 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왔으며, "제 딸과 가족들에게 '진정한 예리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제 나머지 삶을 함께할 사람입니다.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단단한 남현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공효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제 주변에서는 부정적인 얘기로 제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 글로 적어봅니다. 다른 이야기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볍게 언급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남현희 씨와 상의하여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전처인 남현희 씨에 대한 언급을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1년에 결혼한 남현희와 공효석은 5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딸 하나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하 남현희 심경 전문

남현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게 전하고자하는 이야기가있어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위에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네“ “맞아요”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올바르지 않은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을 해 왔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결혼이라는 단어 속에 백년해로,백년가약을
맺는다라는 표현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처럼 저 또한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을 한 사람이 있었기에 아내라는 위치에서
늘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 하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처음 살아가는 제 인생에 있어 처음인 아내 처음인 엄마로서
서툴지만, 가정에 누가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왔기에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었기에 실수였겠지." 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 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의 가정에 ”이별“ 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가정이 아닌 다른 곳의 ”시선 돌림“ 이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는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소중한 부모의 ”딸“ 입니다
저는 소중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지금껏 저는 저희 부모님 밑에서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아이에게
저 또한 그런 사랑을 안겨주고싶은 사람입니다
진실된 사랑만이 맹목적인 사랑을 부여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 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 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더욱 더 단단한 남현희가 되어
여러분들께 변함없이 좋은 모습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남현희가 되겠습니다.

저에게는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지키기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제 선택이였으며 행복이라는 단어에 있어
멀리 서있는 사람이 아닌 가까이있는 삶을 살아가기위한
앞으로의 저의 사랑 또한 응원해주시고
존중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