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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아나운서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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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 이창재
- 허금옥

◇ 작가

- 이세나

◇ 주소

(07988)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17 양천우체국 사서함 300호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담당자 앞

◇ 문자참여

- #1077 (MMS: 100원, SMS: 50원)

◇ 코너

* 매일 코너: "You've Got Pop-Mail"

* 요일코너

SBS 파워 FM(107.7MHz) 방송 시간

매일: 03:00 AM - 05:00 AM

김주우는 SBS에 소속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프로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체: 키 182cm, 몸무게 76kg

- 학력: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강원과학고등학교 출신입니다.

- 데뷔: 2010년에 SBS의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 수상: 2018년에는 아나운서 대상 라디오 진행상 음악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전국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SBS POWER FM 라디오에서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방영되는 "김주우의 팝스테이션"은 팝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은 김주우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라디오 방송은 SBS LOVE FM과 SBS POWER FM으로 나뉘며,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프로그램은 SBS POWER FM 라디오에서 송출됩니다. SBS POWER FM 라디오의 주파수는 수도권 기준으로 107.7MHz이며, SBS LOVE FM 라디오의 주파수는 103.5MHz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듣는 팝 음악 프로그램으로 SBS 라디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SBS POWER FM 라디오에서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방송되는 "김주우의 팝스테이션"은 선곡표를 확인해 보면 1부는 가요 위주의 선곡으로 약 10곡 내외의 최신 곡을 중심으로 방송되며, 2부는 10곡 내외의 팝송을 선곡하여 방송합니다.

"김주우의 팝스테이션"의 홈페이지 소개화면을 확인하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김주우의 팝스테이션 홈페이지](홈페이지 링크를 여기에 삽입하세요).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세부 정보 및 선곡 리스트 등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SBS FM 라디오는 FM 대역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103.5MHz와 107.7MHz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SBS FM 라디오 전파 수신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SBS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려면 스마트폰에 SBS 고릴라 앱을 설치하고 라디오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를 수 있습니다:

1. 스마트폰의 "Play 스토어" 앱을 실행합니다.

2. 검색 창에 "SBS 고릴라"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3. 검색 결과에서 "SBS 고릴라" 앱을 찾아서 설치를 클릭합니다.

4. 앱이 설치된 후, 앱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5. SBS 라디오 앱 초기 화면이 표시됩니다. 이 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SBS FM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SBS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라디오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우디 아나운서 김주우입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감미로운 팝 음악으로 새벽을 시작하며, 생동감 넘치는 시사 정보로 아침을 여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DJ 우디'로서 팝 음악을 청취자에게 소개하며, 7시 30분부터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에서 신선한 이슈와 정보를 전달합니다. 오후에는 '접속! 무비월드' 녹화와 더빙 작업을 마치고도 쉴 틈 없이 운동과 유튜브 촬영을 소화합니다. 그는 아나운서로 시작해 라디오 DJ, 작가, 인기 영어 강사, 모델, 뮤지컬 배우,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방송인'으로서 다재다능한 업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가만히 있는 것을 견디기 어려운 성격이었고, 바쁜 일상에 익숙한 편입니다. 그러나 방송 스케줄 덕분에 학창 시절의 '올빼미족'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그 많은 일을 어떻게 소화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자신을 도전하는 자세와 계속해서 노력하는 의지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그 결과가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단계적으로 나아가면서 스스로에게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실제 그는 SBS 유튜버 아나운서 1호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주우TV'에서 톤즈 앤 아이(Tones and I)의 '댄스 멍키(Dance Monkey)' 다국어 커버를 한 영상은 조회수 600만 회를 넘을 정도로 입소문을 탔다. 현재 구독자 68만 명에서 올해 안에 10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좀 더 크게는 해외 구독자의 비중이 높은 채널 특성상 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도 구상하고 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뛰어난 방송 진행 능력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능력으로도 유명합니다. 2010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에는 인기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시나공 토익 스피킹'과 같은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말습관을 개선하는 훈련 지침서 '말습관 트레이닝'을 저술하고, 유튜브 채널 '주우TV'에서는 다국어로 커버한 외국 팝송을 부르기도 합니다.

언어는 그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게임보다 외국어 공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죠.

김주우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드문 '행운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팝 장르를 소개하는 '김주우의 팝스테이션'에 대한 애정은 무한합니다. 어머니의 태교음악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팝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 때문에, 팝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의 애칭은 '우디'입니다. '김주우 DJ'를 줄여서 부르지만, 토이스토리의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비슷한 이미지가 있어 청취자들이 부여한 이름입니다. 새벽에 모유 수유 중인 주부, 운전기사, 택배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주요 청취자였는데, 최근에는 SBS 공식 라디오 앱 '고릴라'를 통해 해외 청취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팝스테이션 코너를 통해 프러포즈를 한 청취자도 있을 만큼 따뜻한 이야기가 즐비합니다.

"팝스테이션은 일이 아니라 제 취미와 일상의 일부입니다. 선곡에 직접 참여하고 그 과정을 즐깁니다. 새로운 노래나 아티스트를 발견하면 청취자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메모를 남겨놓곤 해요. 특히 마음에 드는 노래는 유튜브 채널에 커버 곡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실제로 SBS 유튜버 아나운서 1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주우TV'에서는 Tones and I의 '댄스 멍키(Dance Monkey)' 다국어 커버 영상이 조회수 600만 회를 넘어선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구독자 수는 68만 명이며, 올해 안에 10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큰 목표로는 해외 구독자에게 한국을 더 잘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주우 아나운서가 전통 미디어가 아닌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전통 미디어에서의 이미지보다 더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더 나아가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습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나운서에게는 대중의 기대와 예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그러한 제한을 벗어나고 더 자유롭게 재능과 매력을 표현하며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도 뉴미디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11년 차 아나운서인 그는 호기심이 큰 원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남보다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매너리즘은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고 생각할 때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도 지금도 새롭게 느끼고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거나 직접 경험하면서 더 바쁘게 살 수 있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고, 그 에너지를 통해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 이런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새해를 맞아 새벽을 열정적으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루의 희망은 새벽에 결정됩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는 그 희망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오늘을 더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