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롯데 감독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감독 선임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최기문 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기문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포수로 활약한 후 배터리 코치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이전에 파주 챌린저스에서도 배터리 코치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기문 감독은 50세로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롯데에서는 함께한 공필성 감독의 빙모사로 감독대행으로도 일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최기문은 국가대표 포수로서 활약한 경험도 가지고 있어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 역시 뛰어나다고 평가됩니다.
파주 챌린저스는 최기문 감독을 새로운 리더로 선임하고, 그를 통해 2024시즌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 감독의 선임은 파주 챌린저스에게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감독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파주 챌린저스의 성적 향상과 선수들의 개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기문 감독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이번 시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기문 전 롯데 코치, 파주 챌린저스 감독 선임
최기문(50) 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코치가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지휘봉을 잡는다.
파주 챌린저스는 26일 “구단 5대 사령탑으로 최기문 배터리코치를 선임했다. 최 감독은 프로야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포수 출신 지도자로 지난해 파주 챌린저스 배터리코치를 지내며 독립야구를 두루 살핀 적임자다”고 밝혔다.
충암고와 원광대를 나온 최 감독은 199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을 받고 OB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1998년까지 OB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고, 이듬해 롯데로 자리를 옮겨 2010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최 감독은 은퇴 후에는 롯데와 NC 다이노스에서 배터리코치를 지냈다. 지난해에는 파주 챌린저스 배터리코치를 맡아 독립야구와 연을 맺었다. 최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는 과거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었던 신철인 투수코치와 LG 트윈스 출신의 강민규 코치가 선임됐다.
최기문 감독은 “파주 챌린저스는 지난 7년간 21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한 구단이다. 독립야구의 명문 구단 지휘봉을 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야구를 하면서 좌절을 겪었지만, 아직 열정이 가득한 선수들에게 내가 경험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전수하고 싶다. 또, 선수들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한국야구 산업 전반에서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챌린저스는 11월 10일까지 선수지원서를 받아 11월 17일 홈구장인 파주교하야구장에서 2024년 8기 선수 선발을 실시한다.
파주 챌린저스 관계자는 “그 동안 7기까지는 선수들의 회비로 구단을 운영해왔다. 이번 8기부터는 선수들이 온전히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회비를 받지 않고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29일부터 시모노세키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일본 독립리그 구단 및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교류전도 예정돼있다.
트라이아웃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최기문 감독 선임
최기문 파주 챌린저스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2024시즌 새 사령탑으로 최기문(50) 감독을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최 감독은 OB(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포수로 활약하다가 은퇴한 뒤 2011년부터 롯데와 NC 다이노스 등 프로 구단에서 배터리 코치로 일했다.
2022년에는 파주 챌린저스와 배터리 코치로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 감독 자리까지 맡게 됐다.
최 감독은 "좌절을 겪은 선수와 열정이 가득한 선수에게 내가 가진 경험을 모두 주고 싶다.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 산업 전반에 본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배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파주 챌린저스는 7년 동안 21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구단이며, 지자체나 기업 도움 없이 운영한 팀으로 알고 있다. 좋은 환경에서 선수를 육성하도록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신철인, 강민규 코치가 합류한다.
파주 챌린저스 측은 "훌륭한 감독과 코치를 선임하게 돼 기쁘다.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선수 지원서를 접수하고, 17일에는 홈구장인 파주 교하 야구장에서 선수 선발을 실시한다.
그동안 선수 회비로 구단을 운영했던 구단 측은 "내년부터 선수가 온전히 야구에만 전념하도록 회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내년 1월 일본 시모노세키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은 뒤 내년 3월 개막하는 경기도리그에 참가한다.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 제5대 감독으로 최기문 前 NC 롯데 코치 선임
OSEN DB
[OSEN=조형래 기자]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이 2024년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최기문 감독을 선임하였다
2023년 5명(현도훈,박찬희,김태욱,박주현,진우영)의 프로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 KBO드림컵을 우승하고 3위의 성적을 거둔 독립야구의 명문 파주 챌린저스는 김경언 감독에 이어 2024년을 함께할 감독으로 최기문(前 롯데,NC 배터리코치)을 선임했다
최기문 감독은 국가대표 포수 및 프로에서 선수와 배터리코치로서 활약해왔고, 지난해에는 파주 챌린저스 배터리코치를 지냈다. 이후 신규 독립구단에 감독으로 부름 받았지만 팀사정으로 인해 리그참가가 좌절되었지만 후배양성을 위해 꾸준히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최기문 감독은 “한번 또는 그 이상의 좌절을 겪은 선수들과 야구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선수들에게 내가 경험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주고 싶고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한국야구 산업 전반에 본인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주 챌린저스는 사실상 7년간 프로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21명)한 구단이고 지자체 및 기업체 도움없이 한국야구를 위해 운영되어 온 팀으로 알고 있다.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을 육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감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신철인(前 현대 유니콘스,신일고 코치),강민규(前 LG,신일고 코치)코치가 합류하여 2024년 8기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릴 예정이다
파주 챌린저스는 관계자는 “훌륭한 감독, 코치님들을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은 11월 10일까지 선수지원서를 받아 11월 17일 홈구장인 파주교하야구장에서 2024년 8기 선수선발을 실시한다.
파주 챌린저스 관계자는 “그 동안 7기까지는 선수들의 회비로 운영 해왔다. 2024 8기부터는 선수들이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온전히 야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선수회비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으며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29일부터 시모노세키 전지 훈련을 시작하여 일본 독립리그와 사회인야구 소프트뱅크3군과의 교류전을 거친 후 3월에 펼쳐지는 경기도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최기문 전 롯데 코치, 파주 챌린저스 사령탑 부임
스포츠동아DB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이 2024년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최기문 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코치(50)를 선임했다.
파주 챌린저스는 26일 “김경언 감독에 이어 2024년을 함께할 감독으로 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5명(현도훈·박찬희·김태욱·박주현·진우영)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파주 챌린저스는 제1회 KBO드림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립야구의 명문 구단이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 포수로도 활약한 최 감독은 프로 무대에 이어 지난해 파주 챌린저스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그는 “한 번 또는 그 이상의 좌절을 겪은 선수들과 야구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선수들에게 내가 경험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주고 싶고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한국야구 산업 전반에 본인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최 감독은 또 “파주 챌린저스는 사실상 7년간 프로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21명)한 구단이고 지자체 및 기업체의 도움 없이 한국야구를 위해 운영돼온 팀”이라며 “좀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을 육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감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신철인 전 현대 유니콘스 코치, 강민규 전 LG 트윈스 코치가 합류해 2024년 8기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릴 예정이다.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은 11월 10일까지 선수 지원서를 받아 17일 홈구장인 파주교하야구장에서 2024년 8기 선수선발을 실시한다. 구단 관계자는 “훌륭한 감독, 코치님들을 선임하게 돼 기쁘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그동안 7기까지는 선수들의 회비로 운영해왔는데, 8기부터는 선수들이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온전히 야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선수 회비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29일부터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해 일본 독립리그와 사회인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교류전을 거친 뒤, 3월에 펼쳐지는 경기도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트라이아웃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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