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된 곰탕집에 등장한 불량 며느리 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120부작으로 구성된 '내 눈에 콩깍지'는 나승현 작가가 참여한다.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주연의 '내 눈에 콩깍지'를 보기 전에 알아야 할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내 눈에 콩깍지 드라마 정보

• 채널 : KBS1
• 장르 : 가족, 코미디, 로맨스
• 방송시간 : 월 ~ 금 저녁 08:30 ~ 09:00
• 기간 : 2022년 10월 3일 ~ 2023년 3월 17일 예정
• 몇 부작 : 120부작
•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 연출 / 감독 : 고영탁(차달래 부인의 사랑)
• 극본 / 작가 : 나승현(꽃길만 걸어요)
• 재방송 / 스트리밍 : 웨이브

 

내 눈에 콩깍지 줄거리

30년 된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두 번째 사랑인 경준은 남편을 잃고 시댁에 사는 영이에게 찾아온다.

그러나 5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의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눈을 뜬 사람이 바로 경준이다.

그녀는 남편의 눈에 샛별로 다시 태어난 남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시댁 식구들은 영이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을까요?

영이의 가족으로 남아 끝까지 함께하며 그녀의 새로운 삶을 응원할 수 있을까요?

비록 겉으로 보기엔 태도 불량, 언행 불량, 뻔뻔해 보이는 21세기 며느리지만, 결론적으로는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이야기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

TS 소매상 장남으로 5년 전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시력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계모 윤희의 트라우마로 인해 무뚝뚝하고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

남을 괴롭히는 행위가 싫으니까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제일 싫다.  어느 날 갑자기 상가 화장실에서 뿌린 물세례를 맞으며 영이를 만나게 된다.

이영이(배누리)

조금 건방지지만 당당한 21세기 며느리  배누리

영이는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여전히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낮에는 워킹맘으로, 가게가 바쁠 때는 시할머니의 곰탕집 서빙을 하고, 밤에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적금을 딸 미리내를 위해 쏟아붓는다. 이제 그녀는 편의점 알바를 넘어 본사인 TS리테일의 정규직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해미(최윤라)

TS리테일에 합류하면서 늘 부러움과 미움을 받아온 해미는 쉽게 취업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준과 영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쉽게 질투가 난다.

 

장세준(정수환)

장세준 TS리테일 상품기획개발본부 본부장

이재와 윤희의 아들이자 장경준의 이복동생이다. 어린 나이에 본부장으로 열심히 일한 세준이 회사 내에서 인지도와 인지도가 높은 인재인 것은 그런 환경이다. 하지만 5년 전 저지른 범죄에 대한 죄책감은 여전히 ​​식욕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배성현과 배누리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어 작품 속 캐릭터와 더 닮아 있다”며 “두 사람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신선한 케미가 극의 특별한 재미를 확실히 끌어올릴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KBS 1TV 새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10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상으로 내 눈에 콩깍지 드라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