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 책 요약
가장 먼저 작별해야 할 것들
쓸모 있는 것들만 남기기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힘>을 읽고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만으로 채운 공간과 정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옷장부터 시작해서 곤도 마리에의 간단한 정리 방법을 적용했다. 규칙은 간단했다.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만 남기기. 내가 가진 것 중에 80%가 즐거움을 가져다주지 않는 물건이었다는 사실에 충격받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많을수록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적을수록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많은 시간과 공간, 자유를 보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집착하게 되었다. 나는 알고리즘을 통해 미니멀리즘(minimalism,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것)과 슬로 라이프(slow life, 느림의 미덕을 추구하는 삶)를 발견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적극적으로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미니멀리즘은 삶에 가치를 더하지 않는 모든 것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었고, 슬로 라이프는 삶의 속도를 줄여 안정되고 명료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었다.
버릴수록 자유로워진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운동이다. 미니멀한 삶은 우리를 짓누르고 방해하는 과잉을 없애는 것이다. 내 삶에서 지나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버리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따라서 미니멀한 삶에는 가치 있는 것들만 가득 찬다.
미니멀리즘과 같은 부류인 슬로 라이프는 슬로푸드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빠르게 돌아가는 라이프스타일에 지친 사람들이 느긋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천천히 산다는 것은 일상을 즐기고 소소한 순간들에 감사하는 것이다. 슬로 라이프는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등교하거나,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거나(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수입이 적더라도 일을 줄여서 자유 시간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좋은 것들만 채우기: 인간이 진화하면서 한평생 짊어지고 사는 물건의 양이 늘어났다. 늘어난 물건들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리는 우리의 집과 생각과 삶을 채우고 있는 잡동사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고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쓸모 있는 것들만 남긴다.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기: 직감은 본성의 일부이다. 직감은 최선의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에 따라 일상의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직감에 따라 사는 삶이다. 이를 위해 자기 신뢰, 자기 이해, 자기 존중이 필요하다. 직감에 따라 살아가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충고가 필요 없다. 느낌으로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즘과 슬로 라이프는 훨씬 더 느린 속도로, 적게 소유하고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삶의 속도를 늦출수록 소소한 것들, 남들에게 인정받느라 신경 쓰지 못했던 작은 것들에 감사할 수 있다.
작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필요한 물건들: 미니멀리즘의 원칙에 따라, 가치를 더하지 않는 물건들을 없애야 합니다. 즐거움을 주지 않는 물건들을 제거하고 정리합니다.
과잉한 활동: 빠른 속도의 삶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활동들을 줄여야 합니다. 슬로 라이프의 원칙에 따라 천천히 삶을 즐기는 시간을 확보합니다.
부정적인 영향: 생활을 방해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제거합니다. 정리를 통해 삶을 채우고 있는 부정적인 잡동사니를 벗어나야 합니다.
타인의 의견과 충고: 자신의 직감을 따라가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 타인의 의견이나 충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허물: 미니멀리즘과 슬로 라이프를 통해 느린 속도로 삶을 즐기며, 작은 것들에 감사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작별과 함께 즐거움을 주는 것들과 가치 있는 것들을 남기고, 더욱 느린 속도로 여유롭게 삶을 즐겨나가면 됩니다.
오늘의 심플한 아웃핏
나만의 미니멀 드레스룸
미니멀 옷장 만들기는 쉽지 않다. 먼저 왜 옷장을 바꾸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아침에 옷 입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 ‘고급 부티크에서 쇼핑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 등이 있다. 내가 찾은 이유는 ‘나에게 만족하고 싶어서’였다.
원하는 스타일 상상해보기: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 좋은 방법은 무드 보드(mood board)를 활용하는 것이다. 핀터레스트 같은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무드 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미지를 20~30개 정도 모으고 어떤 점이 좋은지 생각해본다. 가능한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고, 공통적인 주제, 패턴, 색, 소재를 찾아보자.
내 체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자신의 체형이 사과 모양인지, 삼각형 모양인지, 사각형 모양인지 또는 배 모양인지 알아보자. 체형을 알아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자신과 체형이 비슷한 유명인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반드시 체형에 맞춰 입어야 할 필요는 없으므로 부담을 느끼지 말자. 자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로 입으면 된다.
스타일 가이드 만들기: 무드 보드를 사용해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든다. 나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4가지 색과 키워드 3개를 뽑아본다. 예를 들어 미니멀리즘, 단순한, 중성적, 편안한, 맞춤형 등이 있다. 무드 보드에서 반복되는 스타일을 세 단어로 요약해보자.
나에게 어울리는 색 찾기: 전형적인 캡슐 옷장과 미니멀리즘은 검정, 흰색, 회색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자신만의 독특한 미니멀 옷장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4가지 색상을 무드 보드에 포함한다. 이 색만으로도 어느 색이나 어울리는 무채색과 다양하게 혼합할 수 있다.
전부 꺼내놓기: 시간을 정해두고 침대 위에 모든 옷가지와 신발, 액세서리를 꺼내놓는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옷장과 옷걸이, 여행가방 속까지 전부 비운다.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아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간직하고 싶은 것만 다시 갖다 놓기: 모든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가정했을 때 꼭 찾아오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본다. 확신이 들지 않는 물건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는 방법은 2가지다. 하나는 3~6개월 정도 물건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그것을 다시 찾는지 본다. 찾지 않는다면 버려도 된다. 다른 방법은 그 물건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매일 옷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면서 두뇌를 사용하는 습관이 생긴다.
나머지는 팔거나 기부하기: 인터넷 덕분에 온라인으로 옷을 팔 수 있는 곳이 많다. 옷을 기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페이스북은 판매뿐 아니라 ‘무료 나눔’을 하기에도 좋다. 그렇게 하고도 남은 물건은 안타깝지만 쓰레기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일단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한다.
라이프스타일과 의상 공식: 스타일 가이드를 사용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신에게 어울리는 두세 가지 의상 공식을 만들 수 있다. 원피스에 운동화와 재킷을 매치하거나 청바지에 스웨터를 맞춰 입는 것이다. 일단 의상 공식을 결정하면 다른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긴 원피스 두 벌, 운동화 두 켤레, 재킷 두 벌이 있으면 12가지 스타일을 조합할 수 있다. 다른 의상을 고르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특히 처음 정한 색상을 지키면 더 효과적이다.
미니멀 드레스룸을 만들기 위한 심플한 아웃핏을 위한 가이드로 보이는 내용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미니멀한 스타일을 찾고, 개인의 체형과 색상을 고려하여 옷을 정리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가이드에서 언급된 주요 단계들의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목적: 미니멀 드레스룸을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감소, 원하는 스타일 실현, 자신을 만족시키기 등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상상: 원하는 스타일을 미리 상상하고 무드 보드를 활용하여 관련 이미지를 수집합니다.체형 고려: 자신의 체형을 알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비슷한 체형을 가진 유명인의 스타일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스타일 가이드 생성: 무드 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정의하고 4가지 색상과 키워드 3개를 뽑아내어 스타일 가이드를 만듭니다.어울리는 색상 선택: 무채색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4가지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모든 옷 정리: 모든 옷과 액세서리를 꺼내놓고 필요한 것만 선별하여 간직합니다.
팔거나 기부: 사용하지 않을 옷은 팔거나 기부합니다. 사용되지 않는 물건은 적절히 처리합니다.
의상 공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의상 공식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옷을 선택하고 조합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따라가면서 미니멀한 드레스룸을 만들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냄으로써 옷 선택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스타일에 맞는 옷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에어비앤비 같은 공간
호텔처럼 쉬기 좋은 집
욕실, 작은 물건들을 진열하지 마라: 스파 같은 욕실을 꿈꾼다면 찬장이나 선반에 물건이 많아서는 안 된다. 보통 욕실은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이지만 물건을 줄이는 것만으로 스파 느낌을 낼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말라버린 매니큐어와 녹슨 면도기 등 가치를 더하지 않는 물건이 소중한 공간을 차지하면 안 된다. 샘플과 반만 사용한 제품도 정리한다. 호텔에서 사용할 만한 물건은 여행용 키트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버린다.
화장품, 많을 필요 없다: 피부과 의사는 많이 바른다고 피부에 좋은 것이 아니며, 필요한 성분은 몇 개에 불과하다고 했다. 필요한 성분은 부드러운(이왕이면 향이 없는) 클렌저, 비타민C, 레티놀 또는 비타민A, 자외선 차단제(SPF)다.
부엌, 불필요한 조리기구는 버려라: 부엌에서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요리하고 얼마나 자주하는지 생각해보자. 믹서와 블렌더, 모든 프라이팬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게 언제인가? 자신의 습관을 정확히 알고 대단한 요리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부끄러워하지 말자.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도 버린다.
서재, 종이서류는 버려라: 작업실에 있는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줄이자. 문서 날짜를 확인하고 세금이나 보험 관련 증서 중 가장 최근에 발행된 유효한 문서만 보관하자.
침실, 수면에 필요한 것만 남겨라: 침실에는 침대, 옷걸이, 책 몇 권, 서랍장 외에는 필요 없다. 필요한 게 아니라면 침실을 다기능 공간으로 사용하지 말자. 침실에 잡동사니를 쌓아두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수면이 웰빙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침실은 집에서 가장 평화롭고 편안한 방이어야 한다. 침실에는 옷만 보관한다. 다른 방을 옷장으로 사용하면 더 좋다.
거실, 창고처럼 쓰지 마라: 침실 다음으로 내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은 거실이다. 따라서 거실에도 잡동사니가 없어야 한다. 거실은 물건 분류가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곤도 마리에는 옷, 책, 종이, 잡동사니, 정서적인 물건으로 분류했다. 거실에서는 모든 물건들이 뒤죽박죽될 수 있으므로 각각의 물건들이 놓일 공간을 지정한다. 누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필요하다. 거실에 청소해야 할 물건이 적을수록 느긋하게 눕고 뒹굴고 쉴 공간이 많아진다. 거실이 다기능 공간이라면 물건을 너무 많이 두지 않도록 구역별로 명확히 정의한다. 예를 들어 일과 관련한 모든 물건을 책상 옆에 두거나 문서를 놓아둔 선반을 비운다.
심플하우스 성명서: 다음은 집을 ‘계획, 스타일링, 구성’할 때 내가 지켰던 9가지 안전규칙이다. 단순함과 쉬움을 혼동하지 않아야 하지만 생각만큼 복잡하지는 않다.
1. 집은 이야기다
집은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집은 우리가 속한 곳이며 우리의 삶이 펼쳐지는 장소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그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2. 모든 물건은 자기 자리가 있다.
집 안의 모든 물건은 각각의 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리 정돈이 쉬워지고, 모든 물건에게 고마운 마음이 생긴다.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찾아주면 돼지우리 같은 집 때문에 화날 일이 없다.
3. 색상은 적을수록 좋다
색상보다 질감을 선택하면 공간에 재미와 깊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단순한 집은 보통 단색이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색상이 적을수록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4. 여백의 미는 어디서나 옳다
절대 완벽한 목표에 자기의 가치를 맞추지 말자.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빈틈이 있어야 빛도 들어온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집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이미 충분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5. 적게 소유하라
소비지상주의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더 많이 소유하는 데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적게 소유하는 것에 해답이 있다. 보관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물건을 줄일 필요가 있다.
6. 물건의 쓸모를 정하라
목적에 따라 물건의 위치가 정해진다. 기쁨을 가져다주기, 읽을거리 주기, 공기 깨끗하게 하기, 영감 주기 등이 목적이 될 수 있다. 방, 색상, 소유물의 목적이 뭔지 질문해보자. 목적이 없는 물건은 집에 놔둘 이유가 없다.
7. 자연 소재가 오래간다
나무, 면, 리넨, 종이 등 자연 소재는 쉽게 재활용할 수 있고, 자연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나무는 사포질, 페인팅, 광택을 통해 다른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는 소재다. 금속이나 유리도 플라스틱보다 낫다. 가능하면 플라스틱 말고 다른 소재를 사용하자.
8. 살아가면서 조금씩 정리하라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는 없기에, 결정을 내리다 보면 지칠 수 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즐기자. 바로 뛰어들기 전에 살아보면서 방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아가는 것이 좋다.
9. 살짝만 바꿔도 모든 것이 바뀐다
너무 많이 바꾸지 않으면서도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간의 변화를 통해 많은 것을 개선할 수 있다. 전부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이 글은 심플하우스(간결한 삶을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플하우스는 집 안의 물건과 인테리어를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더 편안하고 평화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집을 관리하면서 심플하우스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욕실 정리: 스파 느낌을 만들기 위해 욕실에는 물건을 줄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과 가치가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필요한 것만 남깁니다.
화장품 간소화: 필요한 성분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화장품을 보유하지 않습니다.부엌 불필요한 조리기구 정리: 실제로 사용하는 조리기구만 남기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정리합니다.
서재 종이서류 정리: 필요한 문서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정리합니다.
침실 수면 환경 유지: 수면에 필요한 것 외에 불필요한 물건을 침실에 두지 않습니다.
거실 정리: 거실에는 물건을 분류하여 두고, 편안한 공간을 유지합니다.
심플하우스 성명서: 집을 계획, 스타일링, 구성할 때 심플하우스의 9가지 원칙을 따릅니다. 집은 이야기, 물건은 자기 자리, 적은 색상 사용, 여백의 미, 소유물 간소화, 목적을 정하라, 자연 소재 사용, 조금씩 정리하기, 살짝만 바꿔도 모든 것이 바뀐다.
이 가이드를 따라 집을 관리하면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간결한 공간을 만들며,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 정리
어수선함이 사라지자 두려움도 사라졌다
물건을 소유하고 불필요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오던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웠다. 내게 진정한 기쁨과 가치를 주는 것으로 삶을 채우는 것만이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었지만, 무엇이 기쁨과 가치를 주는지 몰랐다. 무엇이 내게 즐거움과 가치를 주는지 알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함에 익숙해지기: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면 우선 직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성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고 싶었다. 일상생활에서 모든 어수선함이 사라지자 새로운 생각, 느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의미 없는 물건으로 삶을 채우거나 전형적인 성공을 좇지 않기로 하자 집착도 사라졌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됐다.
마음을 더욱 진정시키려면 경계가 필요하다.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는 것, 번아웃, 정체성 상실, 낮은 자존감 등에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경계가 없으면 우리의 시간과 자존감, 정체성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 자신을 위계서열의 맨 아래에 두기 때문에 녹초가 되도록 일하고 자기 정체성을 잃는다. 가장 간단한 경계는 거절하는 능력이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억누르면 자신을 잃게 된다. 행복과 기쁨은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자신만의 충분함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다른 사람, 특히 부모의 기분을 맞추며 자란 사람은 부모의 말을 거절하는 것을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느낄 수 있다. 나를 먼저 보호해야 한다. 나를 더 많이 돌볼수록 다른 사람을 잘 돌볼 수 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보기: 직감은 일상을 살아가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짜릿한 느낌이다. 또한 우리에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자기가 내린 결정에 평안함을 느낄 때, 그 선택이 어려운 길이라 해도 직감이 말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직감은 그냥 옳다는 느낌이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이다. 문제는 내가 다른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다 정작 내 욕구는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특히 내게 독이 되는 사람의 욕구는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넘겨주면 스스로 매우 약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약한 위치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힘들다. 우리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충분한 존재여야 한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사랑, 소속감, 인정을 얻으려 하지만, 사실은 나 스스로 모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사랑, 힘, 지침이 있다. 사람들은 내가 기꺼이 주는 것만 나에게서 가져갈 수 있다. 나의 돈, 나의 시간, 나의 에너지를 말이다.
이 글은 친구와 관계를 정리하며,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기쁨을 찾는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기쁨과 가치의 탐색: 과거에는 물건 소유와 불필요한 관계에 의해 삶을 채우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내게 진정한 기쁨과 가치를 찾아 노력했습니다.
단순함에 익숙해지기: 직감을 믿고, 의미 없는 물건이나 집착에서 벗어나 단순하게 삶을 채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경계 설정의 중요성: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너무 많이 노력하는 것보다는 경계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자존감, 정체성을 보호하며 녹초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며 살기: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만 충족시키려 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와 삶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려 하면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감을 따라 살기: 직감이 내게 어떤 길을 안내해주는지를 믿었습니다. 직감에 따라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고, 자신을 평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충분한 존재로서 살기: 다른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만으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자신을 충분한 존재로서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찾기: 내 마음 깊숙한 곳에는 내가 필요한 사랑, 힘, 지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모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글은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욕구와 가치를 중요시하는 철학에 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를 정리하기
내 마음에 좋은 것들만 먹이기
우리의 진정한 자아가 혼란스러울 때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허리 통증, 피부 트러블, 불안감 또는 불면증 등 감정적 또는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잘못을 찾아내서 자신을 비판할 필요는 없다. 진정한 자아가 말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적 자아와 외적 자아가 하나가 되도록 변화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내 이야기 정리하기: 나이가 들수록 일기 쓰기가 벅찼다.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았던 데다 내 생각을 적고 싶지 않았다. 일기를 쓴다는 것은 삶에서 별로 좋지 않은 일과 내 감정,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도 몰랐다.
일기를 다시 쓰게 된 것은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의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에서 중요하게 다룬 아침 일기 덕분이다. 일어나자마자 생각이 많아지기 전에 매일 아침 자유롭게 일기 네 쪽을 쓰는 것이다. 규칙이나 법칙은 없다. 어떤 생각도 좋으니 판단하지 않고 표현한다.
줄리아 카메론은 일기를 다 쓰고 나면 갖다 버리라고 조언했다. 아무리 지루하고 강렬하고, 부끄러워도 가장 내밀한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책이나 온라인에서 발견한 일기 주제를 따라 하고 그날의 느낌과 계획 등 하루에 있었던 일을 자세히 적었다. 생각과 감정을 꺼내는 것은 마음의 위안을 얻고 진정한 자아와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일기 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 의식과 무의식이 가까워지면서 나 자신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들었다. 내 모든 생각, 감정, 사고를 모두 일기에 적으면서 나 자신과 내 결정에 더욱 자신감을 가졌다. 나는 무슨 일이 있을 때 일기에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나는 대로 적기: 일기 쓰기의 목표는 생각과 감정을 배출하는 것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 도움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무엇이든 일기에 쓰자.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하루 동안 있었던 일, 느낌 또는 감사한 내용을 기록해본다. 그냥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써도 된다.
생각날 때 쓰기: 매일 하는 사소한 일은 가끔 일어나는 큰일보다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일기를 쓰면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가능한 매일 일기를 쓴다. 일기를 빼먹거나 아예 안 쓰는 날이 있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나는 몇 달 동안 매일 일기를 쓸 때도 있고 한두 주 빼먹기도 한다.
내 이야기를 쓰는 7가지 습관:
*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 시간이 없다면 다른 일과 일기 쓰는 시간을 바꿔보자. 텔레비전을 보거나 부정적인 소셜미디어를 읽는 대신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돌본다.
* 일기장은 매일 펼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노트여야 한다. 이 노트를 다른 용도로 쓰지 말자.
* 하루에 한 줄이나 단 2분 동안 일기를 써본다. 길게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거나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규칙을 정하지 말자. 그저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 일기가 도움이 되는지, 차라리 다른 걸 하는 편이 좋은지 확신이 서지 않는 시기를 잘 버티자.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전에 여유를 갖고 노력해보자.
* 일기가 어떻게 도움되는지 생각해보자. 일기가 정신 건강에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계속 써나갈 수 있는 동기를 얻는다.
* 일기를 즐겁게 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 쓰고 싶지 않은 것은 쓰지 말고, 써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쓰지는 말자. 즐거움과 성장을 위해서만 일기를 쓴다.
오늘의 정리에서는 "내 마음에 좋은 것들만 먹이기"라는 주제와 일기 쓰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침 일기를 통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에서 영감을 받아 일기 쓰기를 시작하였고, 이를 통해 자아를 되돌아보고 나 자신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일기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아침 일어나서 일기를 쓰는 것이 자신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을 기록하는 과정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결정에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기 쓰기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일기를 어떻게 써나갈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어려울 때의 대응 방법을 이야기하며, 일기가 어떻게 도움되는지를 생각하고 느껴보는 과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자아 발견과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일기 쓰기의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와, 일기 쓰기를 통해 자아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각 정리
내 마음속 슬픔들을 다독여라
사람은 성장하면서 아이 때의 모습은 사라진다. 그러나 내면 아이는 떠나지 않고 내 안 깊숙이 숨어 있다. 이 내면 아이는 내 어린 시절의 존재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겪었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경험을 생각하면 내면 아이가 다시 떠오른다.
내면 아이는 우리가 늘 바라던 사랑, 안전, 세심함을 여전히 필요로 한다. 또한 어른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빼앗아버린 놀이와 재미도 필요하다.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나온 이러한 욕구는 저마다 다르다. 치유하지 못한 숨겨진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내면아이는 여전히 고통받는다. 이러한 불안감과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도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나타난다. 이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내면 아이를 돌보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
내면 아이가 원하는 것은 숙면, 포옹, 맛있는 식사 또는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는 놀이 등 다양하다. 내면 아이가 안전하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어른이 된 우리 자아도 잘 자랄 수 있다.
자기 돌봄의 시간: 자신의 내면 아이와 공감하고 상처를 치유해보자. 내면 아이를 시각화하려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좋아했던 영화를 다시 보고, 소리 지르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놀이를 다시 해본다. 다시 아이가 된 것처럼 일기를 쓰고 읽어본다.
내면 아이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 생각과 감정을 들어보자. 내면 아이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당신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또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자. 내면 아이가 사랑받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내면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주자.
내면 아이에게 편지를 쓰거나 직접 말을 걸어보자.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치유하는 방법이다. 내면 아이와 놀이를 해보자. 어린 시절에 긍정적인 경험이 부족했다면 이 방법이 특히 도움된다. 자신이 갖지 못했지만 늘 원했던 어린 시절을 최고의 방법으로 선사하기에 절대 늦지 않았다.
나를 돌보는 연습: 내면 아이를 시각화해서 자신에게 공감하고 자신과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면서 자기 관리 연습을 할 수 있다. 다음은 내가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 웰빙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된 자기 관리 방법이다.
* 잘 먹고 잘 자기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기본이란 배고플 때 잘 먹고, 목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매일 밤 충분히 잠을 자고, 기분 좋게 운동하는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기 - 필요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자. 귀 기울여 마음의 소리를 듣고 원하는 것을 자신에게 주자.
* 조금 부족해도 괜찮은 나 -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것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 나를 친구처럼 대하기 -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만큼 나를 사랑하자. 당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에게 뭐라고 말할지 스스로 질문하고 행동하자. 자신의 조언을 신뢰하자.
* 마음을 다스릴 방법 찾기 - 명상, 요가, 일기 쓰기, 상담은 자기 관리의 강력한 토대가 된다. 마음에 드는 자기 관리 연습을 실험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몇 가지 방법을 선택한다.
* 조금이라도 매일 실행하기 - 끊임없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면 실수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게 된다. 단점이 있어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다.
* 기분 좋은 일에 집중하기 - 무언가에 기분이 좋다면 그것에 끌린다는 의미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는 신호다. 이때 즉각적인 만족감을 조심해야 한다. 잠시 기분이 좋다고 해서 계속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정말 기분 좋은 일에 집중하자. 자양분이 되는 아침 루틴, 요가, 명상 등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자.
생각 정리의 주요 내용은 "내 마음속 슬픔들을 다독여라"라는 주제로 내면 아이에 대한 이해와 돌봄에 관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가 내면 아이라고 부르는 내부의 어린 자아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린 시절에 겪었던 경험과 욕구가 여전히 내면 아이로서 우리 안에 남아있다고 설명합니다.
내면 아이가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들은 사랑, 안전, 세심함 등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이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내면 아이가 계속해서 상처를 갖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면 아이를 돌보고 상처를 치유해주어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자신과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글에서는 내면 아이와의 대화와 상호 작용에 관한 방법을 제시하며, 일기 쓰기를 통해 자아를 되돌아보고 내면 아이를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자기 관리와 자기 돌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물리적, 감정적, 정신적 웰빙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면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고 그것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더 나은 나를 위한 연습을 하며 자기 관리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자기 돌봄과 자아 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면 아이와의 관계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정 정리
내 마음에 산소 공급하기
우선 나 자신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 자신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무언가를 증명할 필요가 없고, 돈이 얼마나 있어야 진정으로 행복할지,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얼마만큼의 물건을 가져야 할지 알 수 있다. 나의 가치를 확실히 세우고 글로 적어서 마음속에 간직한다.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면 그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적절한지 알 수 있다.
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자신에게 도움되지 않는 것은 정리한다. 정리하는 과정은 간단하다. 물건, 사람, 걱정 등 삶의 일부를 분리해서 당신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판단한 후에 계속 가지고 있을지 버릴지 결정한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용하자. 나만의 특별한 개성은 어딘가와 어울리고 소속되고 싶어 하는 원초적 욕구와 어긋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같아진다고 해서 만족감이 생기지는 않는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나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삶에서 성취한 것, 사는 집 평수, 입고 있는 옷 브랜드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로 특별하다. 유일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뭔가를 할 필요 없다. 그저 존재하고, 숨 쉬고, 또 하루를 살아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움츠러들게 한다 해도 나는 이미 충분한 존재다. 부족하거나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 없다. 부족함과 불완전함도 나의 일부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듯 나 자신을 사랑하면 내가 얼마나 용기 있고 강하고 가치 있는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직감에 따라 살아가는 연습: 직감에 따라 사는 삶에는 결승선이 없다. 직감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시작일 뿐, 자신을 신뢰하고 직감에 따라 행동에 옮겨야 한다. 때로는 힘든 날도 있다. 가끔은 허리케인처럼 힘든 일이 닥쳐서 모든 것을 찢어버릴 때도 있다. 따라서 직감에 따라 살아가는 연습은 매일 계속해야 한다.
가끔 일부러 느리게 살아보기: 속도를 늦추면 우리가 만끽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얻을 수 있다. 어디에든 느리게 사는 삶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느리게 읽기, 느리게 사업하기, 느리게 정리하기, 느리게 장식하기 등 셀 수 없이 많다. 속도를 늦추면 감각이 살아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으며, 시간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이 드는 것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변한다. 이 과정은 삶의 일부다. 변화에 저항하지 말자.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변화는 찾아오고, 변화의 흐름에 따라 예전의 모습을 벗고 새로운 모습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본다: 일이 잘되는 때가 있는가 하면 잘되지 않는 때도 있으며, 변화가 필요한 때도 있다. 이 모두가 지극히 정상이다. 당신에게 도움되는 것은 취하고 도움되지 않는 것은 버리자. 우리 모두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만의 방식이 나에게 잘 맞는 유일한 방식임을 받아들이자.
나만의 충분함을 찾아라: 적절한 양의 물건을 가지고 살면서 항상 기쁨을 느끼는 것이 목표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충분함과 다른 사람의 충분함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옳고 그름은 없고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만 있다.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하라: 자신에게 진실하고 깊이 공감할수록 삶의 모든 측면에서 요구사항이 줄어들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요구에 무조건 응하면 나 자신이 지치게 마련이다. 원하지 않는 초대는 거절하고 혼자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 가게에 들어가서 다 둘러보지 않고 원하는 것만 살 수 있어야 한다.
기대치를 낮추자: 낮은 기대치야말로 만족감을 얻는 비결이다. 기대치가 낮을수록 실망할 확률도 낮다. 물론 어느 정도 균형이 있어야 하고, 특히 자신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약간의 여유를 주는 것과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 우리는 이미 있는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 우리에게 충분함이 어떤 것인지 알고 나서 충분함을 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여러 번 넘어지겠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아 계속 연습해야 한다. 넘어지는 것은 삶의 일부이고, 넘어져도 괜찮다. 삶은 선택의 갈림길과 버리는 것의 연속이지만, 우리가 충분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길을 찾아가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게 된다. 하루하루 우아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조심스럽게 나아가는 더욱 단순하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감정 정리의 주요 내용은 "내 마음에 산소 공급하기"라는 주제로 자아의 가치와 충분함, 직감에 따른 삶,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대치 조절, 현재의 충분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글은 내면의 안정과 만족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제시하며, 마음의 평화와 감사를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에서는 우선 나 자신에게 충분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돈, 물질적인 것들에 의한 행복이 아니라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가치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물리적, 감정적으로 자신에게 도움되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고 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글은 또한 직감에 따라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가지며 삶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고 나만의 충분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누리고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대치를 낮추고 지금의 나에게 만족함을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글은 내면의 평화와 자아의 가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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