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방송시간 몇부작 출연진 등장인물 이상엽 김소혜 KBS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방송시간 몇부작 출연진 등장인물 이상엽 김소혜 KBS 월화드라마 

8월 12일에 첫 방송을 앞둔 KBS 2TV의 신규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인 이권숙과 냉철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삶을 건 승부조작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이상엽은 김희원 역할로, 탁월한 투수로서의 능력을 가진 김희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승부조작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는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하여 천재 복서 이권숙(역할: 김소혜)의 행방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미묘한 인연과 위험한 은퇴 계획이 얽히게 됩니다. 김태영은 링 안에서 벌어지는 승부조작과 탈출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드라마 '순정복서'에서는 총 세 번의 복싱 경기 장면과 이벤트 경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싱 선수 역할을 맡은 이권숙, 채원빈, 김형묵 등은 캐릭터와의 조화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고강도의 복싱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김소혜는 대역 없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 드라마는 복싱 경기뿐만 아니라 이권숙과 그녀의 첫사랑 한재민과의 로맨스, 아버지 이철용과의 복잡한 부녀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요소들이 풍부하게 녹아있습니다. 이런 다채로운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은 KBS 2TV의 새로운 월화드라마로 21일 월요일 밤 9시 45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순정복서'는 스포츠 성장 장르로 분류되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 작품은 2023년 8월 21일부터 2023년 9월 26일까지(예정)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은 KBS 채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OTT 플랫폼인 wavve(웨이브)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드라마의 연출은 최상열과 홍은미가 맡았으며, 극본은 김민주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 배우로는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목,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들의 운명이 권투의 링에서 교차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김태영은 프로 은퇴된 권투 선수로, 한 번만 더 돌아와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영원한 은퇴의 기회를 줄 것을 제안합니다. '권투가 싫은 천재복서'의 마지막 은퇴 프로젝트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그는 선수들의 힘들고 복잡한 이야기를 함께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드라마 속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악의를 품은 에이전트, 은퇴를 꿈꾸는 천재복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싸우는 챔피언, 가족과의 갈등에 놓인 인물들이 그중 일부입니다. 이들의 인생, 열정, 엇갈린 욕망 등이 권투의 무대 위에서 얽히며 전개됩니다. 

이로써 '순정복서'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로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복싱의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시청자들은 그들의 성장과 운명을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김태영은 자신의 인생을 걸어둔 '픽스매치 게임'이 그의 의지대로 진행될지 궁금증을 안고 있습니다. 그가 만든 위험천만한 게임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그가 제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굴뚝같이 솟아오릅니다.

게임이 서서히 끝을 향해 나아갈 때, 김태영은 예상치 못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질문과 어려운 선택 앞에서, 김태영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색하게 됩니다.

자신이 도망쳐 찾은 곳에 낙원이 없다면, 그렇다면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열망이 그의 내면을 뒤흔드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이로써 '순정복서'에서는 김태영이라는 인물이 복잡한 내면을 지닌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성장해나가는지, 그리고 그가 마주하는 도전과 시련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이권숙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혜는 전 세계 권투 씬을 놀라게 했던 천재 복서로 그녀의 탁월한 실력은 유명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것들입니다. 가슴 뛰는 연애와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리는 것이 그녀의 소망입니다. 그런 그녀가 어느덧 3년 동안 잠적한 상황이고, 그동안 누구도 그녀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김오복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은 조직적인 '픽스매치'를 이끄는 프로 승부조작꾼으로, 그의 외모와 태도는 순박해보이고 예의 바르지만 조직의 어둠 속에서 그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투수 희원을 구하려는 김태영의 의도를 간섭하고, 그를 자신의 조작 게임 안으로 유혹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철용 역을 맡은 배우 김형묵은 전 동양 챔피언으로, 자신의 딸인 권숙을 괴물로 키워낸 비정한 아버지 역할을 맡습니다. 그는 딸이 고통을 겪는 것을 알면서도 돌아보지 않았으며, 어느 날 그의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떠나간 상황입니다. 꿈, 희망, 그리고 사랑하는 딸까지 그의 곁을 떠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흘러버린 상황입니다.

한재민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는 모두가 인정하는 얼굴천재이자 취미부자로, 유치원의 월급을 훔치는 등 과격한 면모를 보이지만 모태 솔로이며 무심한 면도 있습니다. 그의 첫사랑은 권숙이지만, 여자에게 진지한 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재복서 이권숙이 등장한 이후로 처음으로 진지해지게 되는데요.

정수연 역을 맡은 배우 하승리는 전 골프 선수로, 김태영의 전 애인이자 에이전트로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김태영의 선수 중 하나로서 그의 에이전트를 맡았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영이 권숙과의 경기에 참여하면서 정수연도 마찬가지로 같은 시합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녀는 태영과의 경쟁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주변을 빛내는 인물입니다.

한아름 역을 맡은 배우 채원빈은 세계 3대 기구를 석권한 한국의 최고의 밴텀급 복싱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벨트를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고 있으며, 때로는 챔피언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방어전을 제대로 치르지 못해 벨트를 내려놓아야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한아름은 이러한 경험을 가진 챔피언으로, 그의 실력과 특유의 강한 의지력이 그를 빼어난 선수로 만들어냅니다. 그는 권숙과의 상호 경쟁을 통해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그녀가 자신을 이끄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