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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출연진 평점 정보 박서준 구스 고양이 영화 쿠키 구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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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출연진 평점 정보 박서준 구스 고양이 영화 쿠키 구스 결말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만으로 이해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드라마까지 시청해야만 전체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어요. 캡틴 마블과 함께 주인공으로 나오는 포톤과 미즈 마블의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만 다뤄졌었죠. 

그래서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객은 영화 속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나 당황할 수밖에 없는 거죠. 새로운 캐릭터들이 마치 우리를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한다고 해요. 리뷰에서는 새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하지만, 그게 얼마나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영화 '더 마블스'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니아 다코스타
각본: 니아 다코스타, 매건 맥다월, 제브 웰스
출연진: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안 벨라니
상영일정: 2023년 11월 8일 개봉
상영시간: 105분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비: 2억 7,580만 달러
쿠키: 1개

일단 예고편 공식 영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의 마블 영화가 '가오갤3'을 제외하고는 실망을 안겨 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대한 우려가 많았을 텐데, 다행히도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해요. 

한국 팬들은 박서준의 출연 부분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 캐릭터들의 액션과 고양이 구스의 행보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물론 이 평가는 '엔드게임' 이후에 개봉된 작품을 기준으로 한 것이죠. 그 이전의 영화들은 이미 전설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우선 줄거리를 간단히 알아볼까요? 이 작품의 주요 주인공은 총 3명입니다. 초기에는 '캡틴마블2'를 기획했지만, 주인공의 매력이 관객에게 크게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새로운 두 캐릭터를 추가해 '더 마블스'를 만들게 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는 루머지만 사실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최강 히어로인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그녀의 오랜 친구의 딸이자 빛의 파장을 다루는 포톤 '모니카 램보', 그리고 캡틴 마블의 최애 히어로인 미즈 마블 '카밀라 칸'이 결집하게 됩니다. 

이들은 캡틴 마블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크리족 종족 리더인 '다르 벤'의 영향으로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교환되는 특이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다르 벤'은 지구를 포함한 많은 행성을 파괴하려 합니다. 그를 막기 위해 모인 세 히어로는 이번에도 우주를 구할 수 있을까요?

미리 본 관객들의 후기를 보면, 상호 위치가 뒤바뀌는 '스위칭 액션'이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는 레이저만 보여서 액션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뜻밖의 반응이라고 하네요. 직접 확인해봐야겠어요.


'더 마블스'의 쿠키는 1개가 있습니다. 정보를 보면 말이 각양각색해서 누가는 1개, 누군가는 2개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1개입니다. 엔딩 크레딧 중간에 등장하는 것만 보고 나오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등장하는 구스 고양이 울음소리는 특별한 서비스라고 하더라고요.​

작품 내에서 간략히 설명하는데,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낯설 수 있는 두 인물, '포톤'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 카밀라 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니카 램보는 '캡틴 마블'에서 등장한 인물로, 옛 친구 '마리아 랭보'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캐럴을 '이모'라고 칭했던 귀여운 소녀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완다비전'을 통해 그 성장 과정을 보여주었어요.

카밀라 칸은 '미즈 마블'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소개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이름은 들어봤지만 얼굴을 보는 것은 처음일 수 있어요. 그녀는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으로, 본인의 히어로 명칭에서도 드러나듯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는 소식이에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

"더 마블스"의 평가를 보면 외국에서는 아직 개봉 전이어서 IMDb나 로튼 토마토와 같은 플랫폼에는 평가가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개인 SNS에 올라온 리뷰 대부분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마케팅 활동으로 인한 반응일 수도 있으므로, 미국에서 정식 개봉한 이후 실제 반응이 어떨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첫날이라서 네이버 등의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면 7.37점으로 일정 수준의 점수를 기록 중입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의견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브리 라슨의 인지도 문제나 박서준의 출연 분량 때문이라거나, 공감순으로 보면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실제로 관람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요.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 작품 중에서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또한, 영화의 상영 시간이 105분으로 역대 최단인데, 이로 인해 지루함 없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박서준의 출연 분량은 상당히 짧다고 해요. 정확히 2분 47초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매우 짧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영화를 보기 전 감독이 언급한 '중요한 역할'이라는 말이 상당히 무색한 존재로 여겨졌다고 해요. 그래도 어느 정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캐스팅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네요.

데 마블스의 평점과 출연진, 그리고 쿠키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박서준의 출연 분량이 예상보다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작품 자체는 기대 이상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특히 구스와 아기 고양이들이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 하니 얼른 영화관에 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포스터는 메가박스에서 나올 예정이에요. 티켓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돌비관 관람객들은 A3 사이즈의 돌비 포스터를 받게 될 거예요. 특수 가공 인쇄로 만들어진 이 포스터는 꽤 멋진 디자인이라고 하니 참 좋을 것 같아요.

CGV에서는 다양한 포스터를 제공하죠. 4DX, 아이맥스, 스크린X 등에서 모두 다른 포스터를 받을 수 있어요. 모든 관에서 관람하신다면 최소 세 장의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답니다. 영화의 결말은 인상적으로 끝나는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따로 비밀 댓글로 문의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아침에 조조로 본 영화 '더마블스' 후기를 여기에 남겨보았어요. 끝까지 보면 쿠키가 있어서, 나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요. 평점도 확인해보고 싶지만, 영화가 개봉하고 난 후에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박서준은 크게 등장하지 않았네요. 어차피 주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구스가 정말 인상적으로 나와서 기억에 남아요.